초록세상이 참 그리운 겨울이다.
온실을 찾으면 계절을 잠시 잊을까?
춥다지만 싸매고 나서 보았다.
어르신들은 추운 공원을 피해 온실안에서 담소들을 즐기고 계셨다.
온실안에도 역시 겨울 느낌이 가득하다.
봄은 아직 멀었으니...
공원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파랗다.
파란색은 그냥 기분 좋아 자꾸 올려다 보게 된다.
예쁜 봄이 오면 다시 천천히 산책해야겠다.
모자를 눌러쓰고 추위에 대비를 했지만 춥다.
감기는 달아나지 않고 마음의 답답증은 더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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