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심하다.
아침엔 쌀쌀하더니 이내 따사로운 햇살 비치고
창가에 앉아 해바라기를 하면 졸음이 올듯한 주말이다.
봄은 마음 속에서 먼저 오는지
많은 사람들은 나들이 길에 나섰다.
딸바보 아빠의
행복한 마소가 있는 풍경
아이의 모습과 맑은 웃음소리가 기분을 좋게 한다.
작은 연못엔 썰매를 타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목장 풍경은 여유롭다.
넓은 대지와 하늘이 맞 닿아 있는 곳.
모 방송사의 연속극 촬영장인 낡은 창고가 있는 풍경
주인공의 얼굴
셋트장을 보기 위해 찾은 진사님들...
안성천 지류엔 오리들이 날아 들었다.
유명한 부대찌개 본점에서 늦은 점심식사.
만족스러운 맛.
하루 해가 기울어 가는 시간.
길 떠났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 가는 시간.
우리도 조금 일찍 나섰다.
꽃 소식이 곧 들릴 것 같은데
내일 일기예보는 눈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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