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따라바람따라

가볍게 걷기 /백운산 백운사 계곡

 

덥기 전에 잠깐 짬을 내어

집을 나섰다.

가파르지 않은 산길 내가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냥 초록이 좋아 걷다 보면 숲 속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 소소한 재미를 즐기기 위해 혼자 다니는게 습관처럼 되어 버렸다.  

 

 

 

산길로 접어 드니

언제 알고 마중 나온 길앞잡이 .

내가 길을 잃을까 걱정이 되었나 보다.

 

쥐똥나무 향기에 반한 흰점박이꽃무지

 

 

무덤가 한 쪽에 울타리 처럼 핀 땅비싸리

 

 

 

나방이나 다른 곤충들을 찾을 때는

짐작이 어려워 가장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을 쓴다 .

무조건 찾는것 ^^

사진을 찍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름을 찾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때가 있다.

 

연노랑뒷날개나방

 

 

땅비싸리

 

 

큰골무꽃

 

 

씀바귀

 

애기나리

 

개복숭아

 

고욤나무

 

댕댕이덩굴

 

참마

 

푸른곱추재주나방

 

노랑띠알락가지나방

 

범부전나비

 

황세줄나비

 

 

 

 

산딸나무

 

물푸레나무

 

멧비둘기

 

어치

 

 

늦게 핀 한 송이 철쭉

 

 

층층나무

 

물박달나무

 

 

 

 

수원으로 돌아 오는 고개

지지대고개에 있는 지지대비

 

비각 안에 있는 비를 자세히 담을 수 없음이 아쉬웠지만

지나 다니며 뭐가 있을까 ?

궁금증은 풀렸다.

 

 

 

인동덩굴

 

일본목련

 

 

 

쉼터 주차장 보도블럭 사이에서 꽃을 피운 민들레

역시 강인함은 알아 줘야 한다.

 

이제 담장위의 장미도 한나절 더위에 스러져 가는 요즘

더위만이 남아 있다.

 

 

 

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