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즐겁고 행복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랑스러운 조카를 만나러 가는데 랄라룰루 노래가 나온다.
뭐가 그리 좋으냐는 핀잔(?)을 주지만 별 말 없이 나를 태워서 안성으로 내 달아 주는 남편이 고맙다.
잠깐 얼굴만 보고 커피 한 잔 같이 마시고 돌아 오리라는 계획(?)은
스르르 무너지고
카메라 둘러메고 서운산으로 향했다.
무더운 날씨 박무로 인해 시야는 답답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날지 모르는 기대감이 있으니 좋다
석남사
몇년 전에 제대로 돌아 보았지만 오늘은 생소하다.
뜰엔 뿔나비들이 떼지어 날고 있었지만 날개를 제대로 보여 주지 않았다.
뜰엔 회화나무가 오가는 이들을 맞아 주고 있다.
석남사 석탑 (향토유적 19호)
석남사 옆 계곡을 따라 오르며
어떤 야생화들이 자라고 있는지 살펴 보았다.
내년 봄에 다시 오려면 탐사는 기본이다.
고비
산골무꽃
광대수염
끝검은말매미충
밤나무
남생이무당벌레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
무당벌레중 제일 크다.
노랑나비
왕세줄나비
별박이세줄나비
굵은줄나비
부처나비
산꿩의다리
인동덩굴
큰괭이밥
참꽃마리잎
큰까치수염
엉겅퀴
조록싸리
함께 해 준 나의 조카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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