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두어번 가 본 적 있는 동해안
교암리 해변의 능파대
그때는 훼손도 없었고
이름도 붙여져 있지 않았지만
기이한 암석들이 참 신기했었다.
이번에 다시 가보니
낚시꾼들이며 그외의 다른 분들이
방부목 내지는 다른 철봉들을 세워
흉물이 되어가고 있어 안타까웠다.
자연 그대로 보존하면 더 좋았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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