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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2-08-12/해님이 방긋

일주일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아침은 짠~~! 해님이 나타났다. 

파란 하늘을 처음 보는듯 기분 UP!

오래 비가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아침이다. 

수해복구에 힘이 되도록 날씨가 좋은 날이 계속되면 좋으련만 ^^ 

수목원은 예초부대 투입 

예초기소리가 요란하다. 

(폰으로)

이팝나무열매

 

무릇

뻐꾹나리

둥근잎나팔꽃

더덕

하수오

줄점팔랑나비

물방울 맺힌 풀잎

물방울 맺힌 소나무 역광에 눈이 온듯 반짝인다. 

맑은하늘이 못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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