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24-03-19/현충사 홍매화 우리동네에는 없는 홍매 통도사나 화엄사는 멀고 가까운 현충사 만개소식에 점심식사후 급히 다녀왔다. 강풍이 불고 미세먼지까지 따라 붙는 날씨지만 오전에 내리던 비 그친것이 다행이라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아름다운 매화에 흠뻑 취한 오후 ^^ 2023-03-18/현충사 홍매 (tistory.com) 2023-03-18/현충사 홍매 그리운 님 소식처럼 홍매가 피어 봄을 알린다. 고운 꽃그늘에 종일 서성여도 좋을 것 같은 아름다운 봄날 ^^ stellar2412.tistory.com 지난 해 보다 하루 늦었지만 때를 잘 맞춘듯하다. 폰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더보기
2024-03-18/서울대공원 날씨는 좋지만 월요일 대부분 휴무. 대공원은 연중무휴기에 카메라 연습할겸 찾았는데 아직은 역시 썰렁, 동물들도 실내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있었으며 우리마다 텅 비어 있는 곳이 많았다. 운동삼아 한나절 걷기만 했다. 얼룩말 코끼리 타조 실내 유리창 안에 새를 찍어 보았다. 홍학들은 나와 있으나 양지쪽에서 웅크리고 있고... 빈카 세설 꽃기린 안스리움 여왕의눈물(빌베르기아 누탄스) 길상천 군자란 알라만다 브룬펠시아 라티폴리아(자스민) 대공원에서 건너다 보이는 관악산 더보기
2024-03-16/동네의 봄 햇살 가득한 창가 몇 송이 꽃이 반긴다. 밖은 어떨까 궁금하다 어제 새 친구 맞았으니 들고나가볼까? 주말이니 동네 한바퀴 좋다. 매화나 산수유 이제 꽃망울 터뜨리는데 지난 해 보다 살짝 늦은 감이 있다. 매화는 향기를 자랑하지 않아도 남이 먼저 안다. 맞는 말이다. 소니 Rx10-4사용 삭소룸 삽목을 했더니 꽃이 핀다. 아젤리아도 한 송이 피기 시작 뜰 양지쪽에 꽃처럼 예쁜 점너도나물 잎 매실나무 산수유 비욘드목련 자목련 더보기
2024-03-16/는게 눈치 는지럭대며 오던 봄이 어제오늘 게걸음보다 빠르게 뜰에 당도한듯 눈꽃처럼 매화가 피었어요. 치~ 이렇게 올거면서 왜 그리 뻐긴 거니 너 봄! 말이야. 더보기
2024-03-15/봄마중 (영흥수목원) 날씨가 확 풀렸다. 잠깐 꽃구경하러 수원으로 달려~ 밖의 풍경은 아직 황량한데도 내 맘은 봄꽃축제중이다. 크로커스 베고니아 체커드 페스트 마그니피카 메디닐라 무늬월도 횃불생강 티보치나 줄스 스파티필름 피토니아 핑크스타 황금연꽃바나나 수련 스트로만테속 네오레겔리아속 부겐빌레아 알라만다 툰베르지아 칼리안드라 히비스커스 더보기
2024-03-14/비욘드목련 목련 중에는 가장 일찍 피는 것 같다. 백목련은 아직 피려면 멀었는데... 더보기
2024-03-13/화성우리꽃식물원 좋은 님이 써 보라고 빌려 준 소니 RX10 연습하려고 들고 나갔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이제 이런 카메라로 바꿔 써야 할 것 같기에 빌려 써 본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식물원에는 봄꽃 축제 준비로 한창 단장 중이었다. 분홍동국 돌단풍 프리뮬러 긴 잎 끈끈이주걱 풍란 가고소앵초 동백 향동백 명자나무 삼지닥나무 마취목 수국 호랑가시나무 골담초 진달래 자주목련 기린초 우단일엽 더보기
2024-03-13/궁평항 오랜만에 궁평항 솔 숲을 가 보았더니 예전 식당들이 점령했던 솔 숲을 온전히 되돌려 놓아 700m에 달하는 해솔 숲길은 한쪽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딱 좋은 명소로 거듭났다고 보인다. 기분 좋은 일이다. 주중이라 한가한 항구 썰물이라 배들도 휴식중 더러 갈매기만 날아 다닌다. 소니 RX10-3 연습 더보기
2024-03-10/검은머리물떼새 엊그제 만났어도 또 반가운 검은머리물떼새 조금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은 날 ^^ 당진 왜목마을 더보기
2024-03-10/왜목마을 아직 빈 바다겠거니 했더니 나들이 나온 사람들 갈매기랑 놀아주기 바지락조개 캐기 각자 즐길거리 찾아 바쁘다. 가게 앞 바구니엔 새우깡이 담겨 있고 앞엔 갈매기밥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 웃었다. 더보기
2024-03-10/삼길포항 당진 삼길포항 휴일이기도 하지만 봄바람을 따라나선 사람들이 많아 항구는 생기가 도는 것 같았다. 갈매기 없는 바다 상상할 수 없다고 외치듯 괭이갈매기 우는소리가 시끄러웠다. 바다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봄은 한 발 더 가까이 오고 있다. 더보기
2024-03-08/검은머리물떼새 밀물 때를 잘 맞춰야 볼 수 있는 친구들 계속 들어오는 물에 밀려 날아가 버려 잠시 만난 아쉬움 멀리 있는 친구들 200mm로 당겨 봐야 요정도. 그래도 만난 기념으로~ 당진 용무치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