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맑음터공원 종일 집에만 있으니 하루가 길다. 오후시간 가까운 공원을 찾은 시간 해는 기울고~ 그래도 아쉬움에 몇장 ^^ 섬초롱꽃 자주개자리 산딸나무 양골담초(에니시다) 황금조팝나무 아이들 사랑을 받는 토끼들 이동통로를 가던 중에 잠시 멈춘 다람쥐 캠핑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폐쇄되었다. 더보기
동네 장날 꼬마들을 부르는 작은 바이킹 어떤아이는 울고 어떤아이는 더 타겠다고 떼쓰고 그러지만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이라도 예쁘기만 하다. 더보기
음력 4월 12일 달 창가에서 담은 달 오후 8시 5분 더보기
낮달과노을 더보기
장미정원 자잘한 장미들이 트렐리스(나무로 짠 넝쿨식물들이 타고 올라가게 만든 구조물 ) 에 장식한것처럼 피어있다 . 향기도 좋고 나름 귀엽기도 하고 예쁘다. 더보기
고인돌공원 유월의 시작이자 월요일 한 달,한 주 ,시작이기도 하지만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느낌이 강하다. 코로나19, 또 경기도 전역에 비상령을 내리게 했으니 동네만 맴돌 수 밖에 없다. 꽃창포 개망초 노랑꽃창포 금계국 선씀바귀 괭이밥 족제비싸리 산딸나무 물놀이공원 아이들이 맘 놓고 놀 수 있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다. 고인돌공원 더보기
장미뜨레(장미원) 오산 세교지구 고인돌공원 내에 장미뜨레라는 정원이 지난해에 조성 되었는데 올해는 제법 많은 꽃을 피우고 있어, 향기 가득한 장미뜰에서 5월을 마무리 하는 주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이른시간 꽃을 보러 갔는데도 일찍 산책나온 사람들이 보였다.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 은빛개여울공원은 세교1지구 1단지에서 13단지까지의 중간에 조성 돼 있는 공원이다. 고인돌공원,과 장미뜨레 장미원이 있어 한나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휴일아침 코로나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니 일단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딱이다. 일찍 장미원에 나가 두어시간 놀다 개여울공원을 일부 걸어 돌아 오는 길 어찌나 더운지 냉커피 한 잔 들고 돌아오고 말았다. 더보기
장미뜨레 날씨:흐림 그리고 비 오후 시간 사랑하는 아우가 온다는 전갈에 들뜨는 마음 같이 장미를 보러 가자. 도착했는데... 한 방울 두 방울 이내 후드득. 먼 길 와 준 아우랑 아쉬움에 열심히 찍었지만 절반도 못 보고 어두워지는 시간에 비까지 보태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철수! 그래도 역시 장미는 장미다. 정말 예쁘다. 더보기
장미향에 취해 비 맞은 모습은 세수한 아름다운 여인 같다. 폰이 있어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으니 다행이다 ^^ 더보기
장미뜨레/비 맞은 장미 수목원 봉사활동 후 올라오며 비 맞은 장미가 궁금해 또 들렀다. 아침에 심히 쏟아지는 비 때문에 폰 하나만 들고 나갔으니 꿩아닌 닭으로~ 연장 나무라는 일이 없도록 조심조심 담아 보았다. 더보기
은빛개여울공원 날씨가 더위 지니 도랑물 소리도 좋고 물장난하는 아이들도 시원해 보인다. 나도 여름 신을 신었으니 물에 발 담가 철벙철벙, 철은 영원히 안 날 모양이다. 노랑꽃창포 ▼찔레꽃 ▼가막살나무 ▼큰금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