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2020-08-24/아름다운 추암해변
주이.
2020. 8. 24. 21:06
오랜만에 찾은 추암해변은 많이 변해 있었다.
바다는 여전히 푸르고 그대로지만
주변에 늘어선 상가와 출렁다리도 생기고
조각공원도 있어 돌아볼 만했다.
해국이 피는 계절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맑은 바람이 그 아쉬움을 달래 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