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살림의지혜
부드러운 찰밥/200-12-10
주이.
2020. 12. 10. 18:05
후식은 면역에 좋은
생강+계피 차
첫눈이 내릴 것 같은 저녁
뭘 해 먹지?
냉동실 , 냉장실 스캔~
아~ 팥이 있었지.
부지런히 팥을 삶아 찰밥 앉혀놓고
국은?
무, 배추, 쪽파 남은 것 다 출석 불러
얼큰하게 끓였다.
동치미 한 사발 곁들이니 한 끼는 됐다.
밥:찹쌀, 삶은 팥, 흑향미 조금 , 소금.
찰밥은 소금간이 약간 있어야 특유의 맛이 적어지고 생목도 안 오르는 것 같다.
국
배추는 손으로 찢고
무는 칼로 삐져서(예쁘게 써는 것과 맛의 차이가 있다) 들기름에 볶다가 국물 잡고 끓인다.
양념장 :고춧가루, 마늘 다진 것, 소금이나 국간장,
미리 양념을 개어 놓았다가 넣으면 양념이 겉돌지 않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