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얼어버린 연못/2021-02-18
주이.
2021. 2. 18. 10:18
봄이 오다가 얼음장 밑에 숨어 버렸다.
너무도 까칠하게 바람 불어대니
며칠전 일렁이던 연못은 꽁꽁 얼었다.
귀가 따가울 정도로 부는 바람에
서둘러 돌아 오고 말았다.
추운것은 정말 싫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