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놀이
2022-07-22/에키나시아 꽃
주이.
2022. 7. 22. 12:58
에구에구 기합을 넣어야 펴지는 허리
키도 줄고 마디마다 숨먹숨먹
나날이 달라진다며 애쓰시던 어머니
시간 가고 세월 가 그 자리가 내 자리
아무개 누구는 비켜 갔다더라는
없는 세월
꽃 같은 청춘 그리워만 말고 지금이 최고.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