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2023-01-27/팔자소관
주이.
2023. 1. 27. 16:18
길을 몰라서 안 가는 게 아니라
길을 알려줘도 갈 수 없는 일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라
알아도 못하는 일
모두 팔자소관이라~
얼어버린 호수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오리배
봄이 오면 다 해결 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