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2023-10-23/남당항 근처의 예쁜 카페

주이. 2023. 10. 24. 17:58

거사를 앞 둔 옆지기 

마음이 편치 않다고 바람이나 쐬자고 나섰다가 

돌아 오는 길 멋진 카페가 보여 

차라도 한 잔 하자고 올라가 보니 

여기가 명소!

해질녘이 제일 멋질 것 같은데 

돌아오는 길 생각 해 서둘렀다.
(잘 돼야 할텐데... 기도하는 마음, 애타는 마음 눈빛만 보아도 알지만 묵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