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이야기

2024-05-11/주말아침

주이. 2024. 5. 11. 11:08

주말아침은 조금 여유롭다.

늦은 아침 한술 뜨고 동네산책에 나선다. 

큰주홍부전나비는 아직 얼굴을 안 보여주고 

노랑꽃창포만 도랑을 메워간다. 

구술붕이 궁금해 찾았더니 아직도 예뻐서 놀아주다보니

비 예보 있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패랭이꽃

 

작약

 

니코말발도리

 

찔레

 

칠엽수

 

달팽이

 

구술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