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2024-06-07/아침 창가에서
주이.
2024. 6. 7. 06:58
아직은 이른 시간 다섯 시
침침한 눈 비비며 일어나
창을 여니 온갖 새들이 노래한다.
가장 크게 우는 뻐꾸기와 , 꾀꼬리, 직박구리, 파랑새, 물까치 등등
에구 너희들은 잠도 없니?
서성이며 합창소리에 나도 잠 깨어 하루를 연다.
오늘도 나는 빛나는 하루를 맞았다.
선물이다.
열심히 살아내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