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2024-06-15/토요일오후
주이.
2024. 6. 15. 14:47
컨디션난조
오전시간 누워있다가
이럼 안되지 일어나 가까운 동네라도 걸어보자.
자투리 땅들을 일구는 부지런한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경작금지 팻말과 함께 팜 매트나 자갈들이 깔려 있었다.
비답잖은 비가 몇 방울 떨어지다 만다.
무더운 건 마찬가지.
한 시간 만에 서둘러 들어오고 말았다,
접시꽃
울타리강낭콩
메꽃
감자꽃
고수
옥수수
호박
자주개자리
뜰보리수
큰낭아초
산딸기
자귀나무
모감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