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
2024-11-17/뜰에도 가을이...
주이.
2024. 11. 17. 12:23
먼 산만 바라보다
뜰을 내려다보니
어김없이 내려 앉은 가을
고운 단풍 모르쇠할까
곱기도 하다.
아침부터 부는 바람
무슨 심술인가
어제와 사뭇다른 오늘은 더 차갑게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