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2024-11-23/요당리성지
주이.
2024. 11. 24. 00:10
아직은 남아 있는 가을 그림자 찾아
가까운 성지를 찾는다.
절반은 떠나고
절반은 날 기다린 것 같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되어 걸어 보았다.
늘 지금처럼~
머물러도 좋으련만^^
나들이에 함께하는 나의 복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