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2025-01-15/추운 날 기분전환
주이.
2025. 1. 15. 14:07
가끔 현관을 벗어나
알싸한 바람으로 머릿속을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실내에서 느낀것과 달리 바람이 차가웠지만
상쾌한 기분,나쁘지 않다.
아직도 남아있는 첫눈의 그림자들을 치우느라
수목원 직원들은 작업중이었다.
지독한 첫눈의 뒤 끝
햇살은 나름 따뜻함이 있어
그래도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레로텐드럼


극락조화

포인세티아

동백

휴케라

푸밀라고무나무

땅채송화

무늬털머위

엽란

금식나무


죽절초



흰나비나무

빌레나무

피라칸타

석류

납매 잎

당광나무

삼지닥나무

까마귀쪽나무

남오미자

겹동백


파란 하늘에 가지만 걸쳐도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겨울나무를 좋아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칠엽수

은행나무

튤립나무

들메나무

떡갈나무

물오리나무

백목련

팽나무

은사시나무와 메타스퀘이아

스트로브잣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