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2025-04-20/늘 그러하듯이(일요일)
주이.
2025. 4. 20. 19:51
어제의 험상궂은 날씨는 사라지고
오늘은 갬이다.
아침에 늑장을 부렸더니 어정쩡한 시간이 되었다.
깨똑으로 좋은 님 수목원 간다는 기별에
나도 부지런히 준비해 수목원으로 직행.
한동안 못 만났던 시간들의 안부도 묻고
초록으로 물들이며 하루를 보냈다.
참 아름다운 날들이며
하루도 똑같은 날은 없다.
섬남성

윤판나물


삼지구엽초

앵초



벌깨덩굴

참꽃마리

콩제비꽃

대극

조름나물

꽃받이

매미꽃

애기똥풀

금낭화

금창초

긴병꽃풀

철쭉

은단풍

용버들

꽃산딸나무

분홍목련

서부해당

박태기나무

만첩홍도


꽃사과종류




사과꽃



복사꽃


으름덩굴




비목나무

귀룽나무

고로쇠나무


은행나무 수꽃

은행나무(암꽃)
잎 사이사이 성냥개비 같은 것이 수정되어 자라면 은행이 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