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2025-04-27/4 월의 마지막 일요일1
주이.
2025. 4. 27. 18:43
목련꽃 그을 아래서 편지 한 장도 제대로 못 읽고
목련의 계절을 보내고
벌써 푸르른 5 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늘 하는 말
세월 참 빠르다.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했고
온갖 식물들은 꽃을 다 피웠다.
새들도 육추기간이라 더 분주하게 활동한다.
하늘매발톱
각시붓꽃
지면패랭이
쥐오줌풀
꽃받이
좀씀바귀
조름나물
긴병꽃풀
금낭화
스노우플레이크
지칭개
산괭이눈
앵초
풀솜대
참꽃마리
벌깨덩굴
큰애기나리
피나물
요강나물
쇠채
멱쇠채
미나리냉이
야산고비
애기자운
양지꽃
제비꽃
은방울꽃
윤판나물
당수등심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