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2025-05-07초록 숲

주이. 2025. 5. 7. 11:13

5 월의 약속

따로 하지 않아도 꾀꼬리는 잊지 않고 온다. 

아침 숲을 깨우는 꾀꼬리들 

그래 약속을 지켰구나. 

상큼한 바람.

투명한 햇살 

참 좋은 날이다. 

(수요일) -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