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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2024-03-13/궁평항 오랜만에 궁평항 솔 숲을 가 보았더니 예전 식당들이 점령했던 솔 숲을 온전히 되돌려 놓아 700m에 달하는 해솔 숲길은 한쪽은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딱 좋은 명소로 거듭났다고 보인다. 기분 좋은 일이다. 주중이라 한가한 항구 썰물이라 배들도 휴식중 더러 갈매기만 날아 다닌다. 소니 RX10-3 연습 더보기
2022-12-31/궁평항 연말 마음이 괜시리 분주한 아침 가까운 바다 보러 가자고 나섰다. 궁평항 도착 이른시간이라 한산했다. 바다를 보니 좋다. 수산시장 구경도 하고 점심 때가 안 되었으니 제부도 쪽으로 이동 더보기
궁평항/2021-12-30 흐린날의 항구 배들은 휴일인가? 다른 때보다 항구에 배는 많고 사람들은 적은 목요일이었다 궁평항에서 핫도그 한 개로 추억소환 백미항에서 제부도 가는 길에 물레방아식당에서 굴밥으로 점심 항상 사람이 많은 맛집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은 됐는데 흐린 날씨에 별로 내키지 않아 통과. 차로 건너는 길은 물 때가 안 맞아 턴~~~! 더보기
궁평항/2021-09-18(토) 추석 연휴 시작 날씨가 좋아 또 역마살 ~ 궁평항엔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넓은 하늘과 바다, 맑은 날이라 멀리까지 볼 수 있어 좋은 날 ^^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망둥어 도요새종류 갯벌은 살아있다. 많은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다. 더보기
전곡항/탄도항/궁평항 장맛비가 많이 내릴 거라는 예보에 집에만 있었더니 땅도 제대로 안 적시고 하늘은 들렸다. 무덥고 습함 때문에 밖은 뿌옇다. 요즘 소라가 제철이라는데... 슬쩍 흘린 말에 낚인 옆지기 휘리릭 나서서 서해안으로 나섰다 거의 일 년 만이라 주변은 많이 변해 있었다. 항구마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적어 한산했다. 궁평항에서 소라와 조개, 젓갈 류 장 보아 돌아오니 점심은 기울었지만 집밥이 제일이라며 ~ 소라 삶아 입에 넣으니 바다가 한가득인 듯 행복했다. 전곡항 탄도항 누에섬 꼬마물떼새가 많았는데 너무 멀다. 궁평항 가는 곳 마다 평일이고 장마기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느낌에 상인들도 밖에는 없었다. 남양방조제에서 양 오는 길~ 저 ㄴ 더보기
설날의 궁평항/제부도 설날 아침 일찌감치 떡국 끓여먹고 가까운 바다 찾아 나섰다. 길은 한적해서 좋았고 고속도로비 또한 무료라니 적은 돈이지만 세배돈 받은듯 좋다. 궁평항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갈매기와 노느라 정신이 없다. 작은 가판대에서 커피 한 잔 주문해 들고 바닷바람 쐬며 걸으니 괜찮다. .. 더보기
우음도 그리고 궁평항 어머니의 고향인 사강 그리운 마음이 생기면 가끔 찾아가는 곳이다. 우음도가 있는 송산 시화간척지의 그 광활함은 이리저리 길이 생기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음도는 송산그린시티가 계획되고 있어 전망대가 자리잡았다. 몇 차례 헛탕을 친 곳이지만 오늘은 전망대에 올랐다. 안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