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풍

2022-11-15/단풍잎을 잡아라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씨 점심식사 후 동네라도 한 바퀴 돌아보자 나섰다가 우산 없이 가을비 맞고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다. 가을을 쫓아내려 비가 심술을 부린다. 개망초 산국 미국쑥부쟁이 낙상홍 산딸나무 마가목 더보기
2022-11-11/수원화성의 장안공원 수원 아우님 호출 마음에 날개 달고 수원으로 간다. 수원화성 언저리의 가을을 만나며 걷자 했는데 장안공원 단풍에 홀려 도중하차! 아무렴 우리끼리 노는데 어디면 좀 어떠리... 26년을 살았던 수원 고향 같은 푸근함이 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서북각루 북서포루 아무래도 이 아저씨모델은 영 ~ ^^ 자유를 만끽하고 계시는듯 하다. 더보기
2022-11-09/안개 낀 아침 물향기수목원 아침 짙은 안개 수목원에 들어서니 분간이 안된다. 몽환적인 분위기 이런 날은 흔치 않다. 또 다른 느낌의 수목원 풍경이다. 요즘은 폰만 들고 다니다 보니 무거운 카메라 들려면 꾀가 난다. 폰으로 이정도면 크게 어색하지는 않은 것 같으니... 더보기
2022-11-07/물향기수목원 수목원의 예쁜풍경들 ^^ (폰으로) 1입구쪽 메타세콰이어길 2 물방울온실 앞의 메타세콰이어 길 메타세콰이어 숲 더보기
2022-11-07/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이 아름다운 수목원 걷는동안 아름다움에 취한 행복한 시간. 이 가을이 가기 전 자꾸 서성이게 된다. (폰으로) 더보기
2022-11-01/호암미술관의 만추1 아름다운 가을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호암미술관과 희원의 단풍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하니까 예약은 필수 그곳에 가면 선택된 사람들이 즐기는 특별한 소풍을 즐기는 것 같은 행복함도 맛볼 수 있답니다. 설명은 사족일듯 ,눈으로 가을을 즐겨 보시지요^^ 더보기
2022-10-31/안성칠장사 지난 해도 올해도 같은 날 칠장사를 찾게 되었다. 단풍나무가 많은 곳이라 경내 들어서면서 마주하는 풍경이 아름답다. 가을을 멈추게 하는 방법 사진으로 남기면 된다 ^^ 더보기
2022-10-30/물향기수목원의 단풍 2 아름다운 단풍 속으로 잠시 떠나는 가을여행 ^^ 더보기
2022-10-26/현충사 사적 제155호. 1704년(숙종 30) 아산의 지방 유생들이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사당건립을 상소함에 따라 1706년에 건립했으며, 그 이듬해 '현충사'로 사액되었다. 해마다 시월 말쯤 단풍을 보러 다녀오던 현충사. 좀 이른감은 있지만 내려가 보니 아직 단풍나무는 청춘이다. 맑은 가을날의 전철 여행지로는 딱인 현충사 11월 10일경이면 예쁜 단풍을 보지 않을까 생각해 보지만 일기에 따라 변수는 생길 것이다. 1호선 전철로 온양온천역에서 하차. 970번 시내버스나 428번 아트벨리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화살나무 구절초 가시가 유난히 긴 것으로 보니 미국산사나무일듯 감 마가목 낙상홍 철쭉 산사나무 2022-10-26 낮의 단풍 상황 ^^ 더보기
2021-11-11/물향기수목원 비 오고 첫눈 내리고 며칠을 변덕스럽더니 아침은 해가 나기 시작 아직 미련이 남아 또 가을을 담는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잡는다고 가지 않을 너도 아니고 그만 찍어라 그만 찍어라 해도 안 찍을 나도 아니다 ^^ ㅎㅎㅎ 내 주머니 속엔 스마트폰이 있으니까~~ (오늘 딸아이 생일인데 멀어서 가 보지도 못하고...ㅠㅠ)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 꽃단풍은 꽃도 잎도 정말 곱다. 공작의 꼬리를 닮은 공작단풍(세열단풍) 복자기나무 펠로스참나무(버들참나무) 개이는 푸른하늘이 반가운 아침 더보기
첫눈 물향기수목원/2021-11-10 아침에 창을 여니 눈발이 날린다. 야호! 첫눈이다. 설레던 시절이 언제던가 우산을 챙겨 나서며 감기 조심해야지 다짐을 하다니... ㅎㅎ 수목원 풍경은 더욱 멋지다. 사계절을 오롯이 다 느낄 수 있는 곳 가까이 있어 감사하다. 아침 시간에 폰으로 촬영 눈이 내리는데 잘 나타나지 않았다. 더보기
예산 향천사/2021-11-07 다음주 비 예보로 단풍을 못 볼까 노심초사 달려 간 향천사 애기단풍은 아직도 청춘이라~ 느티나무 낙엽은 비처럼 내리는데 가는 가을 밤사이 달아날까 염려함이 노파심이어라. 지금 상태로라면 족히 열흘은 더 있어야 붉어질듯 한데 하늘의 뜻을 알리 없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향천사로 117-20구(지번) 주소예산읍 향천리 57 (지번)전화041-335-3556 예산 향천사 (daum.net)/2020-11-15 예산 香泉寺1 /2020-11-15 (daum.net) 예산 香泉寺1 /2020-11-15 일요일 느긋하게 앉아 있으려니 호출이다. 반사신경이 그럴 땐 A급인지라 얼른 일어나 머리 감고 날씨 살펴 옷 챙겨 입는데 0.5초면 족하다 ㅎㅎ 아프던 허리도 다 나은듯 카메라 가방에 챙겨 집 blog.daum.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