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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2022-11-17/겨울로 가는 길 2 겨울로 가는 물향기수목원의 풍경들 더보기
2022-11-17/겨울로 가는 길1 사흘 사이에 수목원은 겨울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징검다리 건너온 듯 변해버린 풍경. 미리 알고 있던 일들도 내 앞에 오면 가끔 당혹스럽듯 그런 느낌이다. 이제 긴 겨울만 남아 있는 거야? 정말? 동백과 극락조화 (온실속에서) 새박 더보기
여계산/2022-06-13 매일 마주 보고 있는 산이 여계산이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올라가 본 적 없이 마주하다 올라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길은 잘 나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한참 올라가는데 들개 출몰지역 조심이란 현수막이 보여 슬며시 다시 내려와 고인돌공원 메타세콰이어 숲 평상에 앉고 보니 땡볕과 달리 얼마나 시원한지 일어나기 싫을정도였다. 동네 곳곳에 마련된 쉼터가 있어 좋다. 초입에서 마주친 한 사람 그리곤... 밤꽃이 한창이고 숲에 있는 긴 의자에 누워 하늘을 보니 초록이 빛난다. 졸참나무 산딸나무 줄사철나무 산수유나무 고인돌공원 메타세콰이어 쉼터 (숲속도서관) 장미뜨레 장미는 지고 있는 중 틈나리 한 송이 외로이^^ 빛나는 것은 다 아름답다. 벚나무 더보기
메타세콰이어/풍년화 봄인가 했더니 어림없다, 서두르지 않아도 올 봄을 재촉마라 하는듯 영하 7도를 가리킨다. 메타세콰이어 숲에 들어서니 나처럼 기지개를 켜 보라~ 말하는 것 같다. 풍년화는 나처럼 움추리고 있는데... 너도 두 팔 벌려 기지개 켜 볼래? 메타세콰이어 지난 해 씨앗 주머니는 그대로인데 새 꽃이 피어나고 있다. -풍년화- Happy Spring - Daydream 더보기
2018-11-05/露雀공원 /경기 화성시 2002년 12월 경기도 화성시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동탄신도시 노작공원 내에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부인 원주 원씨(原州元氏)와 합장묘이다. 노작공원은 홍사용(1900~1947)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으로, 공원 이름은 그의 호인 노작에서 따서 지은 것이다. 봉분만 있을 뿐 아무런 석물도 없었으나 1984년 5월 그의 대표작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시비 건립을 계기로 묘표, 향로석, 혼유석, 상석 등을 갖추게 되었다. 시인, 수필가, 희곡작가, 연극인 등 다방면의 문학가로 활동했던 홍사용은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시, 희곡, 수필 등을 발표하며 민족의 울분을 대변하는 문학 활동에 전념하다가 1947년 1월 폐병으로 사망했다. 날씨 :미세먼지 많음 경기 단풍명소 중에 하나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