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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가을 속으로 한 걸음 더 !/물향기수목원 날씨:흐림 일주일만에 찾은 수목원 가을이 자리한지 한참이다. 나뭇잎들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고 나들이 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덕에 관람객들이 많다 . 꽃들이 점점 사라지는 가을 그래도 구절초는 만발하여 내방객을 맞는다. 용담 과남풀 같은듯 다른 풀 가는잎향유 개미취 솔체곷 꼬.. 더보기
초가을의 물향기수목원 /19-08-30 성큼 가을이 발아래 당도해 있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니 땡큐! 가을 꽃들이 자리바꿈 해 피어나니 그 또한 무한행복 좋은 벗 하나 함께라면 얼마든지 소확행 . 그런 아름다운 가을은 시작 되었습니다. 과남풀 가는오이풀 키가 2M도 넘는 장신입니다. 벌개미취 가을을 앞장서서 달리는 꽃이지요. 금꿩의다리 끝물이지만 여전히 예쁩니다. 조밥나물 유난히 노란 꽃 색깔이 조밥을 연상케 하나요? 노랑범부채 누린내풀 냄새는 좀 거시기 하지만 꽃은 참 예쁩니다. 벌개미취 개미취는 키가 크고 벌개미취는 작습니다. 마타리 산지기가 생각나는 가을 산자락의 꽃입니다. 봉래꼬리풀 분홍장구채 참꿩의다리 뻐꾹나리 대청부채붓곷 산비장이 자주조희풀 참으아리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맥문동 털부처꽃 꾸지뽕나무 꼬리조팝나무 능소화 배롱나무.. 더보기
가을맞이 물향기수목원 구월이 오면 가을도 함께온다 보랏빛 꽃들이 피어나고 우린 그리움의 색이라고 표현한다. 나비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바람은 꽃들도 우리의 마음도 흔든다. 이제 가을은 시작되었다. 제주상사화 상사화 붉노랑상사화 해오라비난초 뻐꾹나리 흰이질풀 닭의장풀 자리공 범부채 돌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