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토리아연

2022-08-08/오산맑음터공원 빅토리아연이 피기 시작한다. 대관식을 볼 일이라고 많은 이들이 찾게 생겼다. 비 올 것 같은 아침 하늘 더운 바람이 분다. 잠깐 들러 본 아침 풍경 ^^ 빅토리아연 물앵초(꽃여뀌바늘) 더보기
수련,빅토리아연/2022-06-27 빅토리아연은 이제 한 송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많은 이들의 시선 속에 한동안 피고 지고 할 것이다. 빅토리아연 더보기
빅토리아연꽃 (큰가시연)/2021-08-23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의 하나로, 지름 4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저녁에 개화해 강렬한 향기와 열화학 반응으로 딱정벌레를 끌어들인다. 개화한 첫날 꽃색은 흰색이다. 딱정벌레가 모여들면 꽃잎을 닫고 다음 날 저녁까지 가둔다. 두 번째 저녁에 다시 핀 꽃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하루 정도가 더 지나면 꽃은 닫히고 물 아래로 가라앉는다. -백과사전에서 옮김- 태풍 소식에 며칠 비가 온다기에 일찍 맑음터를 찾았더니 대관식을 마친 두 송이 , 그리고 오늘 저녁 대관식을 앞둔 두 송이 저녁의 신비로움은 없지만 그래도 어디냐~고 몇 장 찍다 보니 비는 시작되고 이번 주는 비와 씨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남쪽의 태풍이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오산 맑음터공원.. 더보기
빅토리아연/백련/2021-07-11 오산 맑음터공원 빅토리아연이 피기시작했다(한 송이) 백련은 한창이고 연분홍 띤 연꽃도 더러 보인다. 더보기
맑음터공원의 백련 오산의 맑음터공원을 찾은 이유는 빅토리아 연을 보자 함인데 장마로 상한 잎은 정리해서 다 없애 버리고 지지대를 잃은 연꽃 한 송이는 부유물에 고운 얼굴 다 버리고 꿩 대신 닭이라, 백련 들으면 서운하려나 그래도 아직은 웃는 모습 담아 가야지. 끝물에 가까운 연밭도 곧 서운해질 날이 올 테니까... 날아든 손님에 따라 다른 모습이 되기도 하는 연꽃 우스갯소리로 그 연이 그 연이고 그놈이 그놈이다 하지만 찍고 또 찍고 영원한 아마추어 눈에는 다 예쁘다. 고운 아시아 수련도 한 송이 빅토리아 여왕의 왕관은 어느 날 볼 수 있는지 이 꽃은 틀렸다.ㅜㅜ 나도 데려가 주오 방긋 웃는 무궁화 August - Tim Janis 더보기
오산천을 걸으며 만난 친구들과 풍경 오산천 날씨 :맑음 주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를 피해 가까운 동네를 걷는 일로 대신한다. 오산천을 걸어보니 천변 꽃밭들이 많이 조성이 돼 있는데 억새며 꽃이며 거의 외래종인 것이 아쉬웠다. 억새정도는 자연적으로 나는 것만 잘 두어도 좋을 것을 굳이 외래종을 식재 할 필요가.. 더보기
빅토리아연꽃 어제 본 꽃이 이꽃인가 싶게 붉게 변했습니다. 이제 곧 지겠지요^^ (어제 본 꽃) 오늘아침 하루 더 지나니...2019-10-25 더보기
2018-08-17/의왕 연꽃습지 학습장 어제 8/16 말복이 지나고 오늘은 전혀 딴 얼굴로 서늘한 바람이 반긴다. 지난 해도 저 지난 해도 그랬기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오늘 아침은 달랐다. 연밭에 같더니 치마폭처럼 넓은 연잎바람이 휘휘 불 뿐 연꽃은 이제 거의 피지 않고 있다. 아쉬움에 의왕으로~ 수련도 잎이 많이 자라 꽃이 묻혀가는 중이고 빅토리아연은 이제 피기 시작 했으니 밤에는 진사들이 많이 찾을 것 같다. 아기물닭은 제법 자라 어미물듥의 모습과 거의 닮아가고 있었다. 일년의 절반을 넘어 선 지금 이제 모든 것은 수확을 앞 둔 것 같은데 그동안 긴 가뭄 뒤에 무엇이 남은 것일까? 연이 심어진 논둑을 조경석으로 다듬고 있었다 꼭 이럴 필요가 있는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