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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공원

장안공원 단풍 더보기
팔달산과 장안공원 맑은 날은 팔달산 정도는 올라가 줘야 한다. 가을바람이 씽씽 불어주어 화성을 걷는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가을은 정말 걷기에 아주 좋은 계절이다. 억새물결이 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단풍이 들기시작 해 아름답다. 담쟁이도 곱고 회주도로 단풍은 좀 더 있어야 아름다워질 것 .. 더보기
2017-08-24/보랏빛에 물들다 /장안공원 맥문동 더보기
수원화성따라 걷기 날씨:흐림, 소나기 아주 뜨거운 여름도 살짝 비껴 가는듯한 요즘 집에서 나서면 만나는 화성을 걷는다 소나기도 가끔 내리니 불편하기도 하지만 우산속에서 듣는 빗방울 소리도 나쁘지 않다. 매일 걸어도 매일 다르고 좋은 수원화성 누구라도 꼭 한번은 다녀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더보기
변덕스런운 하루 /팔달산.장안공원 비는 오락가락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 또 올라 간 팔달산 . 한줄금 소나기 지나고 그런대로 걸을만 해서 또 천천히 걷다가 공원의 맥문동에 눈길 주다가 한나절 잘 보냈다고 ... 위로 해 보는 오늘 나팔꽃 계요등 닭의장풀 쑥부쟁이 박하 이질풀 싸리 호랑나비 박주가리 배초향 벌개.. 더보기
날마다 고운 봄날 한 때 비 온다는 소식은 있지만 예쁜 봄이 달아날까 또 나서본다.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지는 풍경속에 필 꽃은 어김없이 핀다. 그냥 좋은 날 그냥 행복한 날 그냥 보낼 수 없는 봄 더보기
겨울의 문턱에서 /수원화성. 장안공원 첫눈이 내렸고 12월이 되었으니 이젠 겨울. 그래도 곳곳에 남은 가을의 흔적을 찾아 나는 또 공원을 서성인다. 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좋아 찍고 도 찍고... 친구가 묻는다. 그거 자꾸 찍어 뭐할거냐구~ 응~ 버릴려구 찍는거야 ㅎㅎ 버리고 버려도 또 담겨지는 내 마음의 생각처.. 더보기
쌀쌀해진 날씨 /장안공원과 서북각루 오늘은 소설 첫눈은 오지 않고 새벽에 내린비로 쌀쌀하다. 그래도 맑은하늘을 오랜만에 볼 수 있서 알싸한 시림도 행복으로 느껴진 날이다. 좋은 인연들 만나 수다 삼매경이되고 함께 있음에 감사한 시간~ 더보기
흐린날의 오후 /화성 오후에 잠시 해가 나는 것 같아 또 집을 나섰다. 참 누가보면 할일없는 아지매도 다 보겠네 할 것이지만 운동삼아 걷는데 사진까지 남으면 일석이조라고 변명아닌 변명으로 말할 것이다. 방화수류정 아래 용연에는 터줏대감 물총새,왜가리,흰뺨검둥오리가 산다. 렌즈가 조금만 길었어도~.. 더보기
아름다운 단풍 /장안공원 나 혼자 못 보내는 가을 날 두고 떠나지 못하는 가을 그래서 또 나선 공원길 흐림에도 붉게만 타오르는 불꽃 같은 단풍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있다. 장안공원을 배회하는 유기견(?) 자주 마주친다. ♬배경음악: Melody of love♬ 더보기
장안공원 단풍 9043 더보기
가을이 와 있는 수원화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