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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

2024-04-18/진위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을 교화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본래 건물이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위패를 모시다가 1644년(인조 22) 기와집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위향교 [振威鄕校]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지나는 길에 가끔 들르는 향교 보호수가 여러 그루 있는데 그중 팽나무가 고사해서 안타까웠다. 바람 좋은 날 흩날리는 천의 고운 빛이 눈길을 끈다. 우리 마음에 그리움도 저렇게 널어 말릴 수 있다면 좋겠다. 더보기
2024-04-07/진위향교 진위향교 회화나무는 아직 잎이 다 나지 않았고 뜰에 걸어 둔 천이 날리는 봄날 명자나무꽃이 활짝 ^^ 더보기
2022-07-31/평택 만기사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태풍 송다 영향이란다. 완급을 조절하듯 쏟아지다 그치고 또 쏟아지고... 잠시 해가 나는 듯 ~이런 날 주유소 가는 길에 돌아보려 찾은 만기사. 상사화가 뜰에 많이 피었다. 수련 낮달맞이 붉은병꽃나무 꽃댕강나무 상사화 미니백일홍 버베나 사철국화 채송화 아게라텀 백일홍도 파리매도 잡으려다 우스꽝스런 사진이 되었다 ^^ 버들마편초 배롱나무 산초나무 아래 두 장 진위향교 향교에 오래된 회화나무 꽃이 만개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