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2023-07-29/닭의장풀
주이.
2023. 7. 29. 21:35
아름다운 꽃이지만
너무 흔해서
비껴 지나게 되는 꽃
나는 꼬맹이었을 적
한 바구니 뜯어 와 아버지 나물반찬 해 드릴 거라 했다.'
그때부터
어머니는 이 닭의장풀을 아버지나물로 불러 주셨다.
작은 풀꽃 하나에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