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남가새

주이. 2024. 9. 13. 15:09

납가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에서 가지를 치며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며, 길이는 1m 정도에 달한다.
원줄기·엽축(葉軸)·꽃대에는 꼬부라진 짧은 털과 펴진 긴 털이 있다.
잎은 길이 1∼6㎝로서 짧은 자루가 있고, 4∼8쌍으로 된 우수우상복엽(偶數羽狀複葉)이며,
작은 피침상 삼각형의 탁엽(托葉)이 있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양쪽이 같지 않으며, 끝이 뭉툭하고 잎 뒤에 백색 눈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가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늘 처음 본 꽃이다. 

뿌리와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