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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놀이

[스크랩] 중...중간점검 들어 갑니다.

중:중추절이 한달 남짓

 

간:간단히 생각 하자고 하지만

 

점:점점 올라가는 물가 때문에

 

검:검소함에서 한단계 넘어선 빈곤한 추석이 되게 생겼습니다.

 

들:들판 곡식이라도 풍년 들어야

 

어:어머니 뵈러 고향갈 마음이라도 생기겠지요.

 

갑:갑자기 추석 생각에 마음이 바빠지네요.

 

니:니캉 내캉 피할 수 없는 년중 생사들

 

다:다달이 그려져 있는 빨간 동그라미, 달력도 벌써 여러장 넘어 갔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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