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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2-08-04/무더운 한 때 무슨 날이 이리 더운지 그늘도 물가도 다 더운바람 얼굴이 달아올라 도망치듯 컴백홈 ^^ 덩굴물봉선(Torenia concolor) 개옻나무 서랑저수지에서 아우님들 여기도 바람이 덥다. 저수지의 명물 더보기
2022-07-21/비 내리는 아침(백신접종) 비 내리는 아침 무엇을 할까? 백신 2차 후에 코로나 확진으로 그동안 못 맞았던 백신 3차 접종(모더나)을 했다. 2차까지 무사했으니 이번도 잘 넘어 가리라 생각한다. 어차피 공치는 날 머리 펌을 해서 호박에 줄이나 그어볼까 했더니 미장원 원장님 머리 너무 짧다며 한 달 뒤에 오라 하네.ㅜㅜ 비 그치는 오후 바람도 슬슬 불어 오니 아파트 장날 구경이나 가야겠다. 늘 마주하는 물건들이지만 괜히 궁금해지는 내 마음 ^^ 수목원 에코프로그램에서 만든 개구리와 거북이 ㅎㅎ 더보기
서울나들이/2022-07-09 시골로 내려 올 수록 서울길은 멀어지는지라 특별한 일 없이는 가능한 한 안 가는 쪽으로 정리하며 사는데 오늘은 사돈댁 경사(며느리 맞는 날)가 있으니 꼭 올라가야 하기에 자차로 서울시내 진입은 주차문제가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다. 검색을 해 보니 제일 빠른게 한 시간 삼십 분. 일찍 집을 나서 시내버스+좌석버스+지하철 그렇게 두어 시간 걸려 목적지 도착하니 너무 빨리 도착 카페에 앉아 시간을 기다리고... 코로나로 그동안 결혼식도 뜸하고 있어도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다가 아주 오랜만에 결혼식도 보고 뷔페로 점심식사. 되돌아오는 길 촌사람들처럼 서울구경할 일이라고 버스+버스로 시내 빙빙 돌아 강남역. 12번 출구로 들어가 5번 출구로 나와 집으로 오는 버스 타는데 2층 버스라 ㅎㅎ 오늘 골고루.. 더보기
추억속의 한 페이지 /(2018-06-30) 내스토리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지난 2018년 6월 30일 찍은 사진을 용케도 찾아 올려 주는 카스 ^^ ▼클릭 주이님의 스토리글 능소화의 계절 제대로 피어 사찰의 풍경을 더 운치있게 한다. 하늘까지 맑음이면 더 좋았을 것을...어허~중생이여 ~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구나! story.kakao.com 더보기
급변하는 세상/2022-06-22 새벽 다섯 시 서울 병원 스케줄로 집을 나섰다. 동탄 JC에서 1번 고속도로로 바꿔 타야 하는데 도로 사정이 조금 바뀌어 있어 어~ 하다 보니 400번 도로 그대로 달리고 있다.ㅜㅜ 경기 광주까지 연장 개통된 사실을 몰랐던 탓이다. 그 때문에 7km정도 돌고 돌아 다시 기흥 IC 바쁜 일정이 더 바빠졌다. 한 두 달만 가지 않은 곳이면 안 보이던 도로가 개통이 되어 헤매기 일쑤. 내비는 뒀다 뭐하냐지만 익히 학습된 도로 방심하면 생기는 일이다. 겨우 시간 맞춰 도착 출입증 미리 받아 둔 게 날아갔다고 남편은 입장이 안된다네. 안내하시는 분 불러 출입문 통과. 수납기가 꺼져 있어 다른 곳 가니 수납할 게 없다고 나오네 난감한 일 , 다시 안내데스크, 서관 수납창구로 가란다. 신관에서 서관까지 5분 거리 둔.. 더보기
그래도 다행/2022-06-20 마른반찬을 좋아하는 남의 편 그중에 오징어와 마른 꼴뚜기 조림을 좋아한다. 시어머니께서 그러하셨듯이 입에 맞는 반찬은 계속 상에 올려도 뭐라 하지 않고 그 반찬 떨어지면 시장 언제가냐고 묻곤 한다. 아무거나~를 외치는 것보다 뭐다 뭐다 콕 짚어 말 해 주는 게 다행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내 입장에선 그 반찬에만 목을매냐 싶어 은근 가자미 눈이 될 때가 있다. 이제 나이가 연세인지라 이도 부실한데 굳이 그런반찬을 먹는 것보다 내 손은 더 바빠도 나물반찬을 해 주면 건강에도 좋고 부드러워 좋을텐데 꼭 마른반찬 내지는 밑반찬 (장아찌나 젓갈류)를 찾으니 어려서 식습관을 버리기 어려운 모양이다. 오늘 아침에도 역시나 꼴뚜기 타령이다. 부아는 나지만 에둘러 종이배 하나 접어들고 나 꼴뚜기 잡으러 갈 배 만들었다고 .. 더보기
그땐 그랬지!/2022-06-16 경사로를 오를 때마다 순간순간 현기증이 일어 이석증인가 검사를 받았다. 순간순간 몸이 반응이 느린 노화현상일 것 같다고 하며 별다른 처방이 없단다. 천천히 걷고 가능한한 평평한 길을 걸으라네. ㅜㅜ 그래도 걱정 하나는 덜어낸 것 같기도 하고 병원 앞 농부님들 농산물중에 어릴 적 생각이 나는 강낭콩이 보여 샀다. 1kg 8천 원 , 애호박 두 개 2천 원 완두콩도, 강낭콩도 요즘 입맛을 돋워 주는 데는 딱이다. 잘 영글어 준 콩을 보며 가뭄에 이렇게 영글어 주어 고맙다! 했다. 콩깍지로는 방석을 만들며 어린시절을 떠올리고 애호박은 들기름에 구워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어머니 손맛이 기억나려나~ 그땐 그랬지 이런 소소한 일로 추억을 떠 올리고 미소 지을 수 있으니 오늘도 행복하다. 어제는 비 내리더니 다시 맑.. 더보기
남들처럼~/2022-06-14 친구와 찾은 카페 남들처럼 커피와 빵 한 개 만만찮은 가격이다. 밥값이 싼 듯... 그래도 모처럼 만난 친구는 나를 대접한다며 점심식사와 카페에서 커피와 빵도 사준다. 언제 신세를 갚을고! 엄 여사 고마우이^^ 왕송호수가 보이는 언덕에서 더보기
한 때는.../2022-06-06 털실로 인형 짜는 일에 빠져 몇 년을 보낸 적이 있었다. 지금은 손가락이 아파서 (방아쇠중후군) 하지 못하지만 그때의 생각을 하면 다시 손에 잡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제 손녀가 잘 가지고 놀아주면 좋겠다. 장식장 가득 캐릭터 인형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 장미원에 데리고 가 사진 찍어 주려 했는데 아이들 옷 젖을까 봐 다시 들여놓았다. 더보기
앞산 비는 오는 듯 마는 듯 내리는데 흐린 하늘은 사람 발목만 잡고... 얼마 만에 구경하는 비인지 동영상을 담아 보아도 잘 나타나지도 않는다 ㅜㅜ 밤꽃이 핀다. 더보기
비,기대해도 되려나/2022-06-05 아침부터 하늘이 무겁다 일기예보도 비가 올 거라고 한다. 기대해도 되려나? 올해는 비가 어떻게 오는 거지? 궁금할 정도로 가물기만 하니 도시생활을 하는 나도 걱정이 된다. 창밖을 내다보니 밤꽃이 피기 시작하고 꾀꼬리, 물까지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뻐꾸기가 오늘은 잠잠하네. 새들이 다른 날보다 잠잠한 것을 보면 비가 올 것 같긴 한데 맨날 속아왔으니 이젠 믿기도 어려워~ 햇볕 부족인지 목마거리트 꽃 색이 흐리다. 시클라멘 12월에 사 왔는데 지금도 피고지고... 가성비 최고다. 더보기
너만 있으면 돼/2022-05-27(금) 올해는 가뭄이 심해 농작물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마늘도 알이 차지 않고 비싸다고 하기에 무조건 최상품 두 접을 부탁했더니 어른 주먹만한 마늘이 왔다.(한 접당 4만 원) 바닷가 해풍 맞은 마늘이라 단단하다.(신안 안좌도 마늘) 어제부터 정리에 돌입 꼬박 하루가 걸린 듯하다. 양손이 아리고 손끝이 아프지만 몇 날 며칠 마늘냄새 풍길 수 없어 쇠뿔도 단김에 뺀다고 꼼짝 않고 정리해 냉동실로 넣고 보니 아이고 허리야! 자리에서 일어나면서도 기합을 넣어야 한다.(연식 들통나는 소리)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는 한 마디 "이래서야 뭘 해 먹고살아~에효~" 안 되겠다 물리치료실로 달려가 치료받고 아린 손 달래며 그래도 아쉬워 나간 김에 근처 공원 도랑을 뒤진다. 저번에 요기서 요기서 봤는데... 그때 날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