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이라야 늘 그렇고 그렇지만
휴일 마땅히 갈 곳 없으니
또 축제장 구경을 간다.
동네사람 다 나온 듯
오가는 사람들
잠시 구경하다 이내 돌아온다.
이제 축제장엔 다시 안 온다 하면서...
오늘 본 사람들 중에 제일 맘에 드는 모습
맑게 웃는 어린이다.
축제를 하거나 말거나
여유로운 멧비둘기
축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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