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

2025-05-25/일요일

축제장이라야 늘 그렇고 그렇지만 
휴일 마땅히 갈 곳 없으니 
또 축제장 구경을 간다. 
 
동네사람 다 나온 듯 
오가는 사람들 
잠시 구경하다 이내 돌아온다. 
이제 축제장엔 다시 안 온다 하면서... 
 
오늘 본 사람들 중에 제일 맘에 드는 모습 
맑게 웃는 어린이다. 
 

 
축제를 하거나 말거나 
여유로운 멧비둘기

 
축제장 풍경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6-05/장날  (0) 2025.06.05
2025-05-27/집 근처 돌아보기  (10) 2025.05.27
2025-05-23/장미뜨레  (11) 2025.05.23
2025-05-18/우리집 휴일 풍경  (0) 2025.05.18
2025-05-08/어버이날  (4)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