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수목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3-23/봄꽃이 피었어요 진달래 개나리 살구꽃 모두 피어 봄동산은 꽃동산이 되었습니다. 버들잎 초록도 한 몫이고 다 다 예쁜데 비 같지 않은 비 내린 뒤 흐린 하늘에 황사는 여전합니다. 두 친구가 봄 떡을 했다고 날 찾아 와 주어 종일 떡을 먹었네요. 수목원을 한바퀴 돌며 반가운 이들도 만나니 참 좋은 날입니다. 깽깽이풀 제비꽃 큰봄까치꽃할미꽃복수초서양민들레돌단풍냉이꽃끈끈이주걱(온실속에서)치오노독사수선화분홍목련백목련진달래살구나무꽃콩배나무 새순명자나무꽃단풍 생강나무히어리개나리만리화길마가지나무줄사철나무 더보기 2023-03-19/물향기수목원(일요일) 휴일 가까운 놀이터가 제일이다. 봄꽃이 궁금해 또 나서본다. 친구도 있고 꽃도 있고 봄이 그곳에 있으니 발걸음도 가볍게!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 미선나무 만리화 진달래 생강나무 백목련 노랑목련 비욘드목련 히어리 풍년화 돌단풍 돌나물 설강화 상사화 복수초 수선화 제비꽃 중의무릇 현호색 개똥지빠귀 직박구리 봄 풍경들 폰으로 싸이즈를 달리 해 찍음 ^^ 친구와 함께한 시간을 담아서~ 더보기 2023-03-14/봄은 직진 중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 어제보다 순해진 추위에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은 많았다.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니 파란 하늘과 어울려 더 보기 좋은 아침. 모처럼 꺼내 든 미러리스카메라 적응이 안 되네ㅜㅜ 가끔 연습을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크로커스 복수초 필 날을 기다렸더니 벌써 씨앗이 영글어 가는 중 깽깽이풀 노루귀 비와 봄바람에 솜털은 다 뭉개지고... 버들잎 초록으로 태어나는 중이다. 길마가지나무도 드디어 꽃 피웠다. 은단풍나무꽃도 빨갛게 피고 있고 산수유는 여기저기 노랑으로 수 놓고 생강나무 히어리 가까이 다가 갈 수 없어 멀리서 단체로... 청설모는 숨겨 놓은 양식 꺼내 먹는 중 길마가지나무 꽃 만발 더보기 2023-03-13/꽃샘추위 어제 비도 비 같잖은 비가 오고 오후부터 바람이 차더니 영하의 기온이 되어 피어나던 꽃들을 놀라게 한다. 파랗고 알싸한 하늘이 있어 그래도 숨쉬기 편안한 날이다. 봄이 빠르게 오다 잠시 멈춤인가 했지만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처럼 봄은 여전히 직진이다. 폰으로 상사화 새싹 돌단풍 수선화 설강화 매화 산수유 풍년화 만리화 개나리보다 개화가 빠르며 꽃도 작은 편 , 돌려나기로 꽃이피며 가지는 위를 향한다. 잎은 개나리 잎과 달리 넓은편이다. 지난해 전지를 심하게 해 놓은 때문에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만리화 잎 ↓(개나리와 전혀 다르다) 오동나무 산수유들이 피기 시작한다. 진달래도 한 두송이 피고... 작은 연못에 물 웅덩이에는 개구리 알이 보이고... 바람이 불어 반영을 흐려 놓는다. 더보기 2023-03-10/매일 달라 보인다. 수목원에 진사님들 발걸음이 분주하다. 하나 둘 피어나는 꽃소식이 궁금한가 보다.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니 꽃들도 놀라긴 마찬가지 늘 보는 풍경도 매일 달라 보이는 아침이다. 아침에 급체로 숨이 멎을 뻔 했다, 아주 위험한 순간을 잘 넘겼는데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진 것 같다.ㅠㅠ 더보기 2023-03-06/봄을 좀 더 가까이 바람꽃들 (tistory.com) 바람꽃들 이른 봄 산자락으로 부르는 작은 풀꽃 바람꽃들이다. 봄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할 무렵에 피어 그런가보다. 야생화를 찾아 다니지 않은 지 몇 해 되고보니 지난 날의 그리움으로 다시 꺼내 본다. stellar2412.tistory.com 살며시 오던 봄 내려앉은 자리마다 꽃이 피어난다. 긴 기다림 만큼이나 반가운 만남. 작은 꽃 한 송이에 온 세상이 담긴듯하다. 이마에 땀이 날 만큼 따뜻한 햇살이 참 좋다 -폰으로- 서향 이 향기 하나만으로도 봄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노우드롭(설강화) 너도바람꽃과 변산바람꽃의 동거 너도바람꽃 중의무릇 솔잎도 초록이 짙어진 봄 수면이 고요해 반사 된 풍경도 그윽하다. 희생된 새가 있었나보다. ㅠㅠ 먹이사슬 ,자연의섭리. 202.. 더보기 2023-03-03/봄에 빠지다. 볕이 따사로운 날 매화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만개한 것은 아니지만 코끝에 매달리는 향기는 어쩌랴~ 봄이, 내 마음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에 퐁당 빠졌다. 화무십일홍 빨리 핀 꽃은 벌써 씨앗을 키우고 있다. 네펜데스 (식충식물) 사라세니아 자주괭이밥(사랑초품종중 하나) 홍화야래향 스파티필름 바나나 망고나무꽃 부겐빌레아 푸밀라고무나무 뜰에도 한 두 송이 피는 매화 동네친구들 더보기 2023-02-23/봄볕으로 가득한 수목원 날씨의 변덕으로 거의 나가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은 맑음이고 기온도 올라간다해서 일주일만에 놀이터를 찾았다. 오전에는 연못에 살얼음이 얼었더니 한 바퀴 돌다보니 얼음이 다 녹아 일렁이는 물결만 보아도 좋았다. 낯 익은 분들도 만나고 예쁜 꽃들도 만나고 두어바퀴 돌고나니 기분도 상쾌해 져서 나오길 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 한 오늘이다. 풍년화 갯버들 극락조화 몬스테라 스파티필름 얼룩달개비 자주괭이밥 쿠페아 푸밀라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망고나무 말바비스커스 비파나무 소철 복수초 상사화 길마가지나무 생강나무 백목련 대왕참나무 흰뺨검둥오리 더보기 2023-02-11/봄길은 꿈길 2월이 되고 컨디션 난조로 일상이 시들시들 모처럼 기운이 나기에 집을 벗어나 보았다. 안개가 오전 중에 다 걷히지 않아 답답했지만 새들의 노래소리,사람들의 두런거림을 들으며 산책을 하다 보니 오늘만 같으면 살 것 같다. 연못마다 얼음이 녹고 오리들도 돌아왔다. 봄은 우리를 기운나게 하나보다. 좋다. 새 봄! 말바비스커스 홍콩야자 홍화야래향 블렉눔 깁붐 오래잖아 생을 마감할 것 같은 소나무 ㅠㅠ 갯버들 길마가지나무 생강나무 칠엽수 튤립나무 백목련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박새 더보기 2023-02-07/봄이 오는 길 하루가 다르게 가까이 오는 봄 햇살 속에 가득하다. 더보기 2023-02-05/흐린날의 오후 (정월대보름) 일요일 딱히 할 일이 없는 한가함 오후에 날씨가 따뜻해져서 수목원에 내려갔다. 봄바람은 품으로 파고들었지만 휴일나들이 나온 가족등릐 모습이 많이 보인다. 겨우내 썰렁하던 수목원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 산비장이 꽃진자리 진달래 꽃진자리 진달래꽃은 꿈꾸는 중 갯버들 키버들 생강나무 꽃 눈 오동나무 은행 풍년화 아직은 이른데 재촉하듯 들여다 본다. 튤립나무 꽃이 진자리 양버짐나무 수피 어치(산까치) 직박구리 연못은 여기저기 녹는 중^^ 더보기 2023-02-05/물향기수목원 온실 밖에는 아직 꽃 소식이 멀었지만 온실은 하나의 계절만 있는 듯 꽃도 피고 나무도 초록이다. 딴 세상 같은 온실 안이다. 히비스커스 자주괭이밥(사랑초) 홍화야래향 홍초 칼라데아 마란타 백묘국 쿠페아 부자란 극락조화 바나나 비파 블렉눔깁붐 몬스테라 관음죽 푸밀라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파파야 팔손이 포르모사나 작살나무(두홍화) 더보기 이전 1 2 3 4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