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2024-06-26/물향기수목원의 수국 그리고... 수국이 한창이다.여름도 깊어가는 중 땀은 연신 흐르지만 아름다운 꽃을 보는 마음은 행복하다. 그늘 속에 핀 꽃도 따가운 햇살 속에 핀 꽃도 사랑스럽기만 하다. 동자꽃  하늘말나리 말나리   원추천인국 문주란 노루오줌 우산나물 원추리 왕원추리 더보기
2024-06-26/물향기수목원의 능소화 이제 능소화의 계절 더보기
2024-06-23/물향기수목원의 수국 일주일 만에 찾은 수목원 뭐가 달라졌을까?어제 많이 내린 비에 기운을 차린 나무들도 있고 세찬 비에 자세가 헝클어진 꽃들도 있다. 싱그러운 녹색이 좋은 일요일.오랜만에 반가운 님도 만나고나니 날씨도 기분도 맑음 ^^허허 웃고나니 아무 일도 아닌 것을 ~  예쁜 수국 한 두장으론 설명이 안 돼 ^^ 더보기
2024-06-23/물향기수목원 비 온 뒤의 수목원 흐리지만 휴일이라 찾는 이가 많았다. 가족단위의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이며 꽃이나 풍경은 눈을 시원하게 했다. 수목원이 가까이 있음이 참 행복한 일이다.   정문 앞 작은 정원의 장미 한 송이   왕원추리  부처꽃 유카 벼룩이울타리 하늘나리줄기 맨 아래 돌려나기 잎이 있으며 꽃은 하늘을 향해 핀다. (비에 줄기가 누워버렸다) 하늘말나리 줄기 아래에 돌려나기 잎이 있으며 꽃은 정면을 향해피고 꽃 잎이 뒤로 말리는 느낌이다.  물레나물 우산나물 미국마편초(버베나 하스타타) 에키네시아 벨가못(모나르다) 호장근 수련 개망초와 흰나비 해당화열매 꼬리조팝나무 으름 능소화 멧비둘기 아름다운 순간 아름다운 모습들   우리동네 장미원단발을 해 놓았다.새 순이 올라와 다시 꽃을 피우겠지. 더보기
2024-06-13/아침풍경 더보기
2024-06-12/물향기수목원(수요일) 여전히 더운 날씨 천천히 돌아보니 한여름꽃들이 다 핀듯하다. 얼른 한 바퀴 돌고 올라 와 어릴 적 생각이 나기에 아욱으로 죽을 쑤어보니 엄마가 해 주시던 맛이다. 특별한 것을 먹은 듯 기분이 좋다.  원추리 엉겅퀴 황금꿩의다리 좁쌀풀 부처꽃 기린초 마편초(버베나 하스타타 .미국마편초) 동자꽃 털중나리 우산나물 까치수염 택사 루피너스 개양귀비 장미 목마거리트 원추천인국 수련 노각나무 으름덩굴열매 대나무 수국 산수국 노랑실잠자리 북방실잠자리 연못에 가득하게 피었던 수련을 다 걷어냈다. 물이 다 드러나니 시원해보이기도 하지만 수련이 사라진 것은 아깝기만하다. 다시 자라겠지. 더보기
2024-06-11/이른 무더위 시야가 뿌옇다. 이런 날은 심하게 덥다. 나무 그늘 아래에선 그런대로 시원하지만 태양을 피하고 싶은 화요일 삼복은 아직 멀었는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하니 심한 기후변화, 앞으로가 문제다. 오늘 낮기온 30도 -폰사진- 쿠라피아 (꽃잔디) 붉은터리풀 참좁쌀풀 까치수염 바위취 로벨리아 제라늄 때죽나무 (충영) 해당화 더보기
2024-06-07/수국이 피고있다. 좋은 친구 찾아온 수목원 숲에 앉아 종일 이야기 나누며 놀다가 이제 시작되는 수국꽃들이 아름다워 몇 장 폰으로 담아 보았다.  자주달개비 클레마티스 고추나무씨앗 붉은찔레 일본조팝나무 산수국 수국 오리나들이 더보기
2024-06-05/수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느긋하게 수목원을 돌아보려고 간식 챙겨먹고 물가에 앉았는데 계속 걸려오는 전화, 카톡, 문자 등등 집중할 수가 없다 점심 사주려고 수목원 정문에 왔다는 지인의 부름에 사진이고 뭐고 오늘은 안될 일이다 싶어 주섬주섬 챙겨 밖으로 나왔다. 바람한 점 없이 무더운 여름날씨 냉콩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지인의 텃밭에 가서 상추, 아욱, 쑥갓, 깻잎 한 보따리 얻어들고 귀가.발이 효자다.나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니까 난, 복이 참 많은 사람임이 틀림없다. 털중나리 개양귀비 어수리 꽃창포 사계바람꽃 어성초(약모밀) 베토니 엘레강스옥잠 틈나리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수련 왜성철쭉  수국 앵두 만리화 붉은찔레 으름덩굴 백로 왜가리 개양귀비 더보기
2024-06-04/초하의 수목원아침 여름이 이제 시작이라 하지만 많이 덥다. 나무 그늘이 많아 쉼 하기 좋은 수목원 아침에 돌아보며 폰으로 담아 본 몇 장  엉겅퀴 털중나리 황금꿩의다리 붉은터리풀 등수국 떡갈잎수국 산수국 더보기
2024-06-01/유월초하루 물향기수목원 벌써?해마다 각성하게 되는 유월이다.여름의 시작,이미 시작되었지만 숫자상의 여름은 이제부터라고 구분지어본다. 꽃 보다는 열매들이 눈에 들어 올 시기.그늘이 더 좋은 낮시간 점심식사 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고 반가운 지인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큰뱀무 섬초롱꽃 끈끈이대나물 갯패랭이 노루발풀 아스틸베 약모밀(어성초) 부처꽃 개연 수련 정금나무 해당화 수국 황금조팝나무 물싸리나무 자엽안개나무 개옻나무 더보기
2024-05-28/물향기수목원(초여름 날씨) 청명하고 바람시원한 화요일 일주일동안 안 갔더니 궁금하다. 여전히 관람객들은 많고 난 좋은 친구 만나 이야기 나누며 노는 시간이 좋고대충 돌아 본 수목원 노루발풀이 이제야 피어 만날 수 있었는데 종일 그늘인 곳이라 인증만 남기고...  노랑어리연   수련   붉은인동 눈개승마 섬초롱꽃 선씀바귀 노루발풀 갯까치수염 서양솔체 알리움  개회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