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찾은 수목원
뭐가 달라졌을까?
어제 많이 내린 비에
기운을 차린 나무들도 있고
세찬 비에 자세가 헝클어진 꽃들도 있다.
싱그러운 녹색이 좋은 일요일.
오랜만에 반가운 님도 만나고나니 날씨도 기분도 맑음 ^^
허허 웃고나니 아무 일도 아닌 것을 ~
예쁜 수국 한 두장으론 설명이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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