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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2024-06-14/오늘(금요일) 날씨가 더워지니 조금 부지런해진다. 일찍 나서지 않으면 덥다는 핑계로 집콕이고 마는데 에제 저녁 신부님의 강의가 생각나 서둘러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누죽걸산"사자성어라기에 귀 쫑긋 , 못 들어 봤는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란다.여섯 시 삼십 분수목원을 향해 출발이다. 40분 족히 걸린다. 버스 타면 10분이면 충분하지만 운동삼아 걸었다.  폰 하나만 있어도 기록은 충분하다. (폰사진)  이른 아침의 하늘은 맑다. 장미뜨레 고인돌공원의 토끼풀은 예초기로 말끔하게 제거해 놓았다. 서양벌노랑이 분홍낮달맞이 뜰보리수 아그배나무 까치수염 틈나리 히어리씨앗 노각나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푸른색의 산수국 수국원 더보기
2023-06-20/물향기수목원의 수국 산수국과 수국이 한창인 수목원 아름다움을 담아 본다. 더보기
HAPPY-DAY(물향기수목원)/2022-06-28 장맛비 소강상태 잠시 내려가 보자 가는 도중 예쁜 아우 연락이 온다. ↖(^_^)↗언니 언제 물향기 가나요? ↖(^⊙^)↗나 지금 가고 있는데 ↖(^_^)↗오키, 저도 달려갑니다. 그렇게 만나 시원한 수목원 걷다가 앉아 놀다가 한 나절 보내고 시원한 짬뽕 한 그릇으로 점심해결. (점심+커피 아우 덕분에 호강한 날 ) 흐린 날씨지만 부는 바람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아우야 또 만나면 더 반가울 수 있을거야~ 비가 오락가락,그래도 소나기는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원추천인국 비비추 원추리 삼백초 아틀란티스 스파티필름 알로카시아 스타푸르츠(시계꽃,백향과) 분홍바나나 수련 적피단풍나무 잎 좀목형 꼬리조팝나무 클레마티스 씨앗 능소화 노각나무 왜성철쭉 누구의 집이었을까? 온실안에서 태어 난 직박구리유조 엄마말좀.. 더보기
수국의 계절이 온다/2022-06-13 여름의 대표적인 꽃 산수국과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숲을 파랗게 수놓는 산수국은 그리움의 빛깔이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해 낮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리고 가뭄에 꽃들은 지난해 보다 풍성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여름은 오고 꽃들은 피어난다. 산수국 수국 중국단풍나무 사철나무 낭아초 매자기 노랑어리연 더보기
일요일아침.수목원/2021-06-20 가까운 수목원은 언제 가도 나를 반겨 주니 좋다. 일요일이니 일찍 내려갔다가 사람들이 몰려 올 때 쯤엔 돌아 오는것 . 일찍 채비하고 나온 사람들은 나뿐 만이 아니었다. 자귀나무 뜰보리수 노각나무 붉은인동 수국 산수국 노랑어리연 수련 쥐방울덩굴 끈끈이대나물 ↓큰사진 클릭 카메라 화면비율 9:16 더보기
바람이 시원한 수목원/2021-06-16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바람도 시원하다. 수목원 그늘에 앉아 멍때리기 딱 좋은 날 혼자여도 좋고 친구 있으면 더 좋을 날이지만 오늘은 혼자 오롯이 숲의 소리와 바람을 차지했다. 뜰보리수 개옻나무 때죽나무 이무렵 피는 꽃은 대부분 때죽나무 충영이 달린다. 수국 왜성철쭉 일본조팝나무 산수국 가래나무 쇠물닭나들이 더보기
수국이 피는 계절/2021-06-14 산수국도 수국도 피어나는 계절 한여름이 되었다. 어차피 더울 여름 즐기는수밖에... 털중나리 은쑥 더보기
비 그친 아침/2021-06-11 밤새 내린 비 그치고 싱그런 숲이 깨어났습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소쩍새가 울고 흰배지빠귀가 소리 높여 웁니다. 청설모 눈치 빠른 녀석은 사람들 발소리에 쪼르르 달려 나옵니다. 그런 소나무 숲에서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은 마음속까지 씻어 주는 것 같습니다. 산수국이 피어나는 숲 그리움의 색깔입니다. 비덴스 페롤리폴리아 보통 비덴스라고 부른답니다. 해당화 뜰보리수 메타세콰이어숲길 더보기
무더위속에 피는 꽃들2/2021-06-09 봄이가면 무슨꽃이 필까 싶어도 여름꽃은 또 피어난다. 노각나무꽃이 궁금한데 아직이고 오늘은 꼬리진달래에 빠진 날이다. -꼬리진달래-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중국과 한국, 몽골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줄기 마디마디에서 가지가 2~3개씩 나와 나무 모양이 반구형을 이루며, 꽃은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말은 ‘절제,’ 신념’이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충청도·강원도에서 자생한다. 한방에서 잎과 꽃을 말려 약재로 쓴다. ↓꼬리진달래 라나스덜꿩나무 가래나무 개옻나무 땅비싸리 물싸리 산딸나무 왜철쭉 인동덩굴 일본조팝나무 채진목 산수국 메타세콰이어길 더보기
산수국/2021-06-08 메꽃 참조팝나무 사피니아 더보기
날마다 운동하러 가는 수목원 사진작가인 친구가 수목원에 온다는 기별에 길 건너 사는 내가 마중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 또 달려갔다. 누가 보면 수목원 직원인 줄 알겠다 ㅎㅎ 운동도 하고 좋아하는 꽃도 보고 얼마나 좋은 곳인지... 오늘은 졸업사진 찍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 북적이는 수목원, 오랜만의 풍경이다. 요즘 한창인 꽃들 몇 종류 보고 한동안 궁금했던 안부도 들으며 한나절 잘 보내고 귀가했다. 너무 더워서 오후는 나가 다니라 할까 겁나는 오늘이다. 엉겅퀴 원추 천인국 개양귀비 거의 다 지고... 백합 수국 아래 두 종류는 수목원 앞 상가에서^^ 산수국 뜰보리수 노각나무 꽃과 수피 자귀나무 석류나무 낙우송 더보기
물향기수목원의 나무/풍경 날씨 :흐림 이런 흐린 날은 운동삼아 나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그래도 또 나가보면 손짓하는 숲. 꺼내 드는 카메라. 영원한 아마추어는 욕심쟁이다. 뜰보리수 안개나무 쥐똥나무 고추나무 수국과 산수국들 금개구리 애기나방 낙우송 오른쪽 두 그루 낙우송./왼쪽 두 그루 메타세콰이어 삼백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