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바람도 시원하다.
수목원 그늘에 앉아 멍때리기 딱 좋은 날
혼자여도 좋고 친구 있으면 더 좋을 날이지만
오늘은 혼자 오롯이 숲의 소리와 바람을 차지했다.
뜰보리수
개옻나무
때죽나무
이무렵 피는 꽃은 대부분 때죽나무 충영이 달린다.
수국
왜성철쭉
일본조팝나무
산수국
가래나무
쇠물닭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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