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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아침은 상쾌하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지만 아침의 수목원은 제법 상쾌하다 맨발로 걷는 주민들은 건강을 보장받은 듯하다. 여름동안 수목원 숲은 우리에메 많은 선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섬초롱꽃 털중나리 노루오줌 광릉갈퀴 까치수염 수련 인동덩굴 왜성철쭉 클레마티스 만첩빈도리 메타세콰이어 더보기
2023-06-03/토요일 오전 오랜만에 딸이 손자 데리고 친정에 온다는 기별에 아프던 허리도 다 나은듯 하다. 얼른 한바퀴 돌고 맞을 준비 하자고 서둘렀다. 예쁜 딸과 귀여운 손자 안아 볼 생각에 절로 웃음이 나는 나는 팔불출이다. 고수붉은토끼풀과 노랑나비선씀바귀괭이밥 쑥갓속에 피었다.개망초메꽃꼬리풀낙상홍조록싸리뜰보리수낭아초딱새 암컷큰금계국과 노랑나비멧비둘기장미원에서개망초올려다 본 독산성 더보기
2023-06-02/저녁 달 6월 2일 저녁 7시 41분 음력 4월 14일 더보기
2023-06-02/초록 숲이 좋다 (풍경) 향기는 분명한데 썩 좋은 향기는 아니고 두리번거리니 앞 산이 하얗게 핀 밤나무가 눈에 들어 온다. 뻐꾸기,멧비둘기 크게울어 여름이다 상기 시켜 주는듯 무더운 아침 초록 숲은 내곁으로 오면 다 지켜줄거라 말하는것 같다. 폰 하나만 있으면 OK!(갤럭시노트20) 섬초롱꽃 터리풀 매자기 개연 수련 산수국 인동덩굴 참조팝나무 꼬리진달래 서양딱총나무 화이트핑크셀릭스(오색버들) 밤나무 오리 날다 더보기
2023-06-02/섬말나리 더보기
2023-06-01/유월 첫 날 수목원 한참 동안 수목원에 가지 못했다. 유월 첫날 새로운 기분으로 들어 선 수목원의 풍경은 여전히 싱그럽고 울창하다. 그냥 좋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달 , 하루 심호흡하며 숲을 돌아본다. 여름꽃 털중나리 큰뱀무 약모밀(어성초) 펜스테몬 우단동자 (흰꽃) 샤스타데이지 바위취 섬초롱꽃 서양톱풀(야로우) 엘레강스옥잠 터리풀 왜당귀 기린초 아스틸베 단삼 관중 계요등 잎 수련 남개연 남개연씨방 자엽안개나무 안개나무 빈도리 만첩빈도리 산수국 수국 일본조팝 인동덩굴 유럽채진목 열매 나도국수나무 미선나무 씨앗 주엽나무 유럽피나무 앵두 해당화 더보기
2023-05-31/장고항.한진포구 오랜만에 바다를 보러가자는 옆지기 날씨도 좋고 나섰더니 평일이라 도로도 한산하고 장고항들러 왜목마을 갔으나 그저 그렇고 도비도까지 드라이브, 턴해서 한진포구에 들러 점심식사 후 일찍 돌아왔다. 항구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해식동굴에 들어 가 있는 한쌍 오방기까지 준비하고 촛불 켜고 과일 놓고 무언가 간절히 기도하고 간다. 건너다 보이는 국화도 배를 타면 10분 남짓 간다. 대산방조제 가는 곳 마다 금계국이 한창이다. 한진포구 왼쪽이 서해대교 중간에 있는 행담도휴게소다. 수출하는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배 서해대교를 바라보며 ^^ 더보기
2023-05-30/소나기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 장마지는게 아닐까 싶다.ㅜㅜ 오전은 맑았는데 ^^ 더보기
2023-05-30/장미뜨레 매일 장미 향기에 취해 산다. 아기들이 놀러 나온 모습은 꽃보다 예쁘다. 더보기
2023-05-30/화요일도 늘 그자리 대체공휴일로 인해 나의 스케줄도 조정이 필요했다. 확인하지 않았으면 헛걸음했을 일 어쩔 수 없이 오가며 그 집 앞 지나듯 장미원 근처 맴돌다 들어 왔다. 맑아진 날씨 좋지만 습도 무척 높고 더위 또한 대단하여 서둘러 돌아 온 화려한 화요일. 인동덩굴 뜰보리수 빨갛게 익어간다 팽나무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다. 돌나물 별이 되어 내려 앉았네. 고수 민들레 씀바귀 씀바귀종류들... 주름잎 수련 노랑나비 배치레잠자리 직박구리 더보기
2023-05-30/홍점알락나비 잠깐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주어 고마워~ 잘 찍어 주려고 따라 갔지만 나무속으로 숨어들어 절대 안 나오니 도리가 없었다. 더보기
2023-05-29/고인돌공원 장미뜨레 비 그친 뒤의 장미 모습은 물기를 가득 머금은 채 오가는 이들을 반긴다. 오후부터 파란 하늘이 드러나니 꽃들도 좋아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