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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동네에서 놀기 벌써 많이 덥다.봄은 실종된 듯 사람이나 꽃들이나 정신이 없어 보인다. 작은 풀꽃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라 풀을 찾아 나섰더니이미 깔끔하게 예초를 해 놓아 풀꽃들이 다 망가졌다.ㅜㅜ동네 한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오늘의 운동은 끝! 애기똥풀 뱀딸기 괭이밥 고들빼기 노랑등심붓꽃 참꽃마리 큰개불알풀 꽃마리 민들레 선씀바귀 돌에 그린 그림  하늘매발톱 델피늄 비올라(팬지) 지면패랭이 제라늄 상귀네움 밀레니엄벨 겹  아주가 국화도 미스김라일락 모란 겹공조팝 장미원에 처음 핀 장미 멧비둘기 오산고인돌공원 더보기
2024-04-26/모란(인천수목원) 아름답고 기품있는 꽃 모란이 보고 싶어 또 달려갔다.미세먼지인지 시야가 답답했다. 그래도 눈을 밝게 해 주는 꽃이 있으니 기분은 UP! 더보기
2024-04-26/호랑나비 흔한 나비지만 올해 처음 보았으니 인증! 더보기
2024-04-26/인천수목원에서 모란을 보러 올라간 인천수목원 아직 덜 핀 품종도 있지만 대체로 아름다운 상태.행복한 꽃나들이었다. 함께 가준 짝꿍은 대공원 한바퀴 돌고 와선 다리 아프다기에 모란만 실컷 보고 서둘러 나왔다.  붓꽃 애기나리 은방울꽃 봄망초 인천대공원이나 수목원에 너무 많이 번식을 하고 있어 걱정되는 풀이다.  광대나물 앵초 노랑붓꽃 할미꽃 알리움 둥굴레 서양민들레의 무서운 번식력  삼지구엽초 올괴불나무열매 자주받침꽃 섬개야광나무 덜꿩나무 버티우디덜꿩나무 괴불나무 붉은괴불나무(아놀드레드) 보리수나무 더보기
2024-04-26/물 건너 온 친구 물소리 좋은 계절  건듯 바람이 불면  너울너울 초록물결  온 세상은 환희 친한 벗과 함께  구경 가기 좋은 늦 봄 더보기
2024-04-25/모란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의 모란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오전 내내 흐린 날씨가 아쉬웠다. 더보기
2024-04-25/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전한 후 자주 방문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오늘은 서둘러 서울로 향했다. 1호선 전철,금정에서 4 호선 갈아타고 이촌역 하차 전용통로를 통해 가면 십상인 것을 멀게만 생각했었다. 오전 내내 흐린 날씨 야속하다 했더니 오후 집에 오려니 하늘이 파랗게 드러난다. 아침부터 맑았으면 어땠을까?아우가 사준 시원한 냉커피처럼 더 행복했을 것 같다.   오후에 개인 하늘 거울연못  보신각종 띠 애기나리 흰젖제비꽃 무늬둥굴레 타래붓꽃 예덕나무 노린재나무 골담초 송화 미스김라일락 서양산딸나무 괴불나무 등나무 불두화 화살나무 후원의 모란 더보기
2024-04-25/옛 그림 속 꽃과나비 전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 ^^ 더보기
2024-04-24/물향기수목원 밤과 오전사이 비가 내리고 하늘이 열리니 또 궁금한 수목원.온통 초록물결이다. 그동안 바쁘게 피고 지던 꽃들도 주춤하고 눈이 시원한 초록숲 먼지는 다 씻겨서 청량한 기분인데 사시나무 꽃씨가 솜뭉치처럼 떠다닌다. 한동안 눈이 내리듯 시야를 가리게 될 것이다.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날씨 비 온 후 갬  민백미꽃 정향풀 노루발풀 은방울수선 황산앵초 풀솜대 앵초 섬남성 요강나물 붓꽃 큰애기나리 하늘매발톱 큰두루미꽃 은방울꽃 윤판나물 사계바람꽃 미나리냉이 당수등심붓꽃 선씀바귀 포포나무 구슬댕댕이 청괴불나무 섬개회나무 꽃개회나무 털개회나무(정.. 더보기
2024-04-22/구슬붕이 두해살이풀.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모여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10cm다. 잎은 마주난다. 뿌리 부근에 나는 잎은 2-3쌍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늘어서며 길이 1-4cm의 피침형이고 끝이 까락처럼 뾰족하다. 잎자루는 없다. 줄기에 나는 잎은 길이 5-10mm의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가지 끝의 짧은 꽃자루에 달리며 연한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난형이며 끝이 가시처럼 된다. 화관은 종 모양으로 길이 12-15mm이며 화관 갈래 사이에 작은 갈래가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자루가 있어 화관 밖으로 나와 2개로 갈라진다.5) [네이버 지식백과] 구슬붕이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큰구슬붕이 더보기
2024-04-22/동네에서 어느날 발견한 금창초군락 제법 많이 번져있다. 기후변화로 이곳에도 터를 잡은 모양이다. 작은 풀꽃들도 많이 피어 있으니 어느것을 더 예쁘다 말하기 어렵다. 금창초 구슬붕이 민들레 뽀리뱅이 선씀바귀 황새냉이 살갈퀴 흰젖제비꽃군락 죽단화 뜰보리수 겹벚꽃 지는 중 더보기
2024-04-22/봄나물 한 상 가득 봄바람 꽃바람 나비처럼 날아들더니 물들인 꽃들이 세상을 바꾸고 한바탕 축제가 지나간 자리마다 상큼한 새 순이 돋아 가장 아름다운 4 월 득음이 절로 될 듯 물소리 청량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