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26-10-08/나뭇잎 물들면... 계수나무 향이 어디선가 코끝을 자극한다. 향기 따라 발걸음 옮기면서 문득 내 곁을 지나쳐 간 좋은 인연들을 떠올려 본다. 어디선가 잘 살아가겠지. 찾을 수 없으니 내 마음 그들의 마음에도 닿기를 원하는 아침 시절인연... 방문자센타 앞을 예쁘게 가을로 꾸며 놓았다. 털머위 추산쑥부쟁이 해국 미국쑥부쟁이 부들레아 대왕참나무 계수나무 단풍들면서 달콤한 향이난다. 미국낙상홍 벚나무 감나무 더보기
2026-10-07/평택나들이(농촌테마파크,바람새,소풍정원) 연일 날씨가 좋으니 때는 이때다 싶어 집을 나섰다.가는 곳 마다 소풍나온 어린이들이 많았다. 그래도 평일이니 내가 돌아보기에는 편안했다. 가을꽃으로 곳곳을 가꾸어 놓아서 기분좋은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 용담 버들마편초와 나비들 산호랑나비 추명국 운남국화 미국쑥부쟁이 칸나 골든피라밋 코스모스 백일홍 만수국 바람새마을핑크뮬리만 있는 곳인데 해마다 본 곳이라 큰 길에서 내려다보고 통과. 소풍정원 오늘은 소풍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이 많아서 한쪽에 앉아 간식만 먹고 나왔다. 더보기
2026-10-06/가을아침 일부지역 한파주의보 많이 추울 거라는 뉴스에 옷차림 달리하고 나섰더니 해가나니 땀이 맺힌다. 청명한 하늘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사흘연휴 북적이던곳이 아침은 고요하다. 해국 개미취 감 계수나무 큰광대노린재 약충 친구에게 편지라도 한 줄 써 주고 싶은 하늘 더보기
2026-10-05/가을이 물들어가는 일월수목원2 내일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그런 호기심에 오늘을 살던 때가 있었다. 예고편도 없는 일상이 가끔은 버겁기도하고 때론 너무 행복해서 사는 게 별거더냐 이만하면 됐지. 그랬었다. 오늘은 선물같은 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가을색이 고운 날이니까... 검은눈의수잔 안젤로니아 물아카시아 각시수련 부겐빌레아 물싸리나무 떡갈잎수국 마가목 버드나무 충영 소나무(오쿨르스드라코니스) 탱자나무 아그배나무 작은멋쟁이나비 더보기
2026-10-05/가을이 물들어가는 일월수목원1 시월의 연휴 끝 날 가을이 오는 방향이 따로 있지 않으니 어느 곳이든 좋다.일찍 서둘러 평소 해 보지 않던 오픈런! 전에도 자주 가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더 아름다운 가을빛으로 다가온다. 왕갯쑥부쟁이 구절초 해국 솔체꽃 산비장이 미국쑥부쟁이 봉숭아 란타나 가우라 새깃유홍초 콜레우스 아스타 러시안세이지 아스타 소국 버들잎해바라기 아게라텀 코스모스 겹코스모스 더보기
2026-10-04/일요일 오전을 집에서 뭉그적대고 있으려니 답답해점심식사 후 한 바퀴 돌자며 수원행.가는 곳마다 자동차와 사람들 가을은 가을이다. 날씨 좋고 덥지 않으니 가는 곳마다 밀려드는 차량.얼른 되돌아 컴백홈! 일찍 서두르지 않으려면 집콕이 현명한 선택이다. 사육하는 앵무새를 풀어 놓았는지 세 마리가 계속 날아다닌다.(그 중 두 마리만...) 더보기
2026-10-03/가을꽃을 만나요2 가을향기와 가을색과 여유로움 시월이다. 조금은 따스함도 그리워지는 시월. 해국 알라만다 글룩시니아 극락조화 달뿌리풀 금불초 숙근향유 원추리 억새 까실쑥부쟁이 섬쑥부쟁이 납작보리사초 향등골나물 수련 노랑어리연 잎 까마귀밥나무 칠자화 무늬알리고무나무 괴불나무 가막살나무 서양산사나무 산수유 만병초 산수국 감나무 포포나무 백당나무 아로니아 대나무 미국잔디갈고리 능금 홍줄노린재 수수꽃다리명나방 꼬마잠자리 섬서구메뚜기 청개구리 더보기
2026-10-03/가을꽃을 만나요1 보랏빛으로 다가오는 가을 그리운 이의 소식이 기다려지는 가을 가을꽃 만나러 가자는 좋은 님이 있어 수목원으로...가을은 많은 이들이 나들이에 나선다.손에 커피 잔 하나는 기본 마치 수목원 정문앞 커피가게가 입장권 매표소 같다. 나름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주말.가을꽃을 만나는 일이 행복하다. 용담 과남풀 제비꽃 박하 개버무리 여우구슬 개회향 꽃무릇 구절초 개미취 둥근잎꿩의비름 꿩의비름 섬쑥부쟁이 눈괴불주머니 미꾸리낚시 고마리 추명국 골든피라밋 가는오이풀 두메부추+줄점팔랑나비 자주달개비 산부추 가는잎향유 개여뀌 더보기
2026-10-02/산뜻한 아침 기온이 내려가고 겉 옷을 챙겨나가야 하는 아침.맑은 햇살이 있어 상큼한 맛은 있다. 숲의 분위기도 하루가 다르다. 좋은 계절, 춥지도 덥지도 않음이 좋다. 골든피라빗 두메부추 석산은 끝! 극락조화 안젤로니아 억새 달뿌리풀 향등골나물 청객구리 팽나무 칠엽수 물위에 스미는 가을빛도 좋아... 더보기
2026-10-01/아름다운 화담숲2 모노레일을 타기 전 나비정원이 있어 보았더니 호랑나비들이 아주 많았다. 나비들을 보니 한껏 기분도 들뜨고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 무장애데크길을 따라 한 시간 이상 걸었어도 눈길 돌리는 곳마다 아름답고 눈부셔서 좋다, 좋다... 좋은 친구와 함께 걸으니 더욱 좋다. 그런 오늘이 갔다. 시월은 시작이 참 좋다.(갤럭시 울트라26) 모형들이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친구들도 숲에 있다. 더보기
2026-10-01/아름다운 화담숲1 세상에 왔다간 표를 내는 일이 어디쉬울까이 아름다운 숲을 조성해 놓고 떠난 님을 기리며... 어느 곳을 보나 반짝이는 시월의 첫날 시월에 멋진 날을 흥얼거리며 친구가 예약해 둔 화담숲.11년 전에 다녀온 후로 많이 변한 주변을 보며 오늘 처음 방문인양 신이 났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으로 이동 천천히 내려오며 돌아본 숲 어느 한 곳 허술함 없이 꼼꼼하게 , 아름답게 가꾼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무장에 데크길이라 많이 걸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게 해 놓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 내년에도 또 오자고 친구와 약속.오늘은 폰 하나만 들고 사진을 찍었더니 훨씬 편했다. 구절초 자주달개비 소국 추명국 미국쑥부쟁이 꽃무릇 나도승마 바위틈에 사사 아스타 돌단풍 폭포에 무지개 누리장나무 가막살나무 홍자단 더보기
2026-09-30/동상이몽 40 년 넘게 살아왔는데 늘 머릿속은 다르다. 나는 우회전이면 남편은 좌회전 길치인 줄은 알지만 물어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계산도 있다. 그럼 미리 말을 해 주어야지 . 늘 틀린 게 아니라 달라도 너무 다른 그 이유로 맘 상해 함구한다. 다 부질없는 일, 내 팔자다! 하고 말아야지. 오늘도 잘 못 든 길 때문에 수원까지 가서 솜 고르기 하고 돌아온 날.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