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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평택농업생태원(튤립) 해마다 튤립축제를 하는 곳 주말부터 축제라기에 미리 다녀왔다. 선거일이라 공휴일을 맞은 사람들 모두 나온듯 사람구경은 실컷 할 수 있었다. 날씨도 맑지 않아 하늘은 어둡고... 몇 장만 담고 온실 속 잠깐 돌아보고 돌아왔다. 더보기
2024-04-10/남방제비나비 더보기
2024-04-10/국화도 #국회의원선거일 투표하고 나오면서 공원에 있는 국화도 상황을 보았더니 이제 피기시작했다. (폰으로) 더보기
2024-04-09/ 나무꽃들과풍경 (물향기수목원) 나무들도 꽃이 많이 피고 있다. 이 아름다운 날들이 조금만 느리게 가 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봄을 즐기고 있었다. 참 예쁜 날이다. 목련 분홍목련 자목련 노란목련 계수나무 복사꽃 분꽃나무 봉오리가 더 예쁜 분꽃나무 '이제 팝콘처럼 피기 시작했다. 처진개벚나무 풀또기 만첩홍도 라일락 귀룽나무 돌배나무 (콩배나무,배나무도 다 피고 있다) 왜가리 박태기나무도 곧 필 것 같고... 떨어진 꽃 잎이 얼음처럼 연못가에 쌓여있다. 봄은 깊어가고 있다. 더보기
2024-04-09/화려한 봄날(화요일의 물향기수목원) 화창한 봄날 갑자기 심술부리는 봄바람 매서운 바람은 아니지만 잠시 옷깃을 여미게 했다 오전과 오후가 다를만큼 꽃 피는 속도가 빠르다. 따라잡으려니 역부족이다. 금붓꽃 박새 노루귀잎 는쟁이냉이 중국할미꽃 종지나물 앵초 홀아비꽃대 하얀민들레 봄맞이꽃 서양민들레 흰젖제비꽃 꽃바지 양지꽃 깽깽이풀 서양민들레 금창초 조름나물 루피너스 장미 양골담초(에니시다) 등심붓꽃 무스카리 수선화 더보기
2024-04-09/노란목련 더보기
2024-04-09/조름나물 조름나물(Menyanthes trifoliata)은 여러해살이풀로서 옆으로 뻗어나간 굵고 긴 땅속줄기 끝에서 몇 개의 잎이 물 위로 나와 있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떠져 있으며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꽃은 흰색으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는데, 여름이 되면 뿌리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꽃부리 안쪽에는 흰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주로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위키백과- 꽃색깔백색 생활형다년생 수초 과명용담과 생약명수채엽(睡菜葉) 분포한국(대관령·삼척 이북)·북구의 한대지역 서식지연못이나 늪 더보기
2024-04-08/평화로운 아침(물향기수목원) 덥기 전에 얼른 내려가자 서둘러 본다. 벚꽃엔딩 전에 한번이라도 더 보아야겠다. 새소리로 가득한 수목원 숲도 휴식이 필요하다. 주말을 보내고 휴원인 월요일아침은 평화롭다. 폰으로 담은 사진들이다. 색이 더 곱게 보이는 것 같다. 아름다운 수목원의 백미 수생식물원이다. 피나물 종지나물 조름나물 벌깨덩굴 동의나물 족두리풀 앵초 토종민들레/흰색과 연노랑색 제비꽃 봄맞이꽃 비비추 꽃마리 수선화 조팝나무 노박덩굴 분꽃나무 귀룽나무 벚나무 되지빠귀 더보기
2024-04-07/쇠딱따구리 뜰 벚나무에 집을 짓는지 한참을 머문다. 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찍고 또 찍고 쇠딱따구리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파내고 또 파내고... 집 짓는 거 처음 보냐고 바라보는 것 같다. 아직 더 파야 둥지가 되려 나보다. 더보기
2024-04-07/휴일은 동네지키기 오전에 안성 쪽 볼일 보고 서둘러 동네로 돌아왔다. 봄 꽃구경이 절정인듯 거리는 바쁘게 달리는 차들이 많다. 동네에도 많은 꽃을 볼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은 휴일 땀이 날 만큼 기온도 올라 곧 봄이 달아날까 은근히 걱정이 된다. 제비꽃 큰개불알풀 냉이꽃 봄맞이꽃 황새냉이 꽃다지 흰젖제비꽃 서양민들레 풀또기 복사꽃 조팝나무 자두나무 명자나무 앵두나무 벚나무 꽃사과나무 계수나무 더보기
2024-04-07/진위향교 진위향교 회화나무는 아직 잎이 다 나지 않았고 뜰에 걸어 둔 천이 날리는 봄날 명자나무꽃이 활짝 ^^ 더보기
2024-04-07/사랑이야(송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