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5-06/광교산,칠보산 며칠간 컨디션 난조로 헤매는데 좋은 님 얼른 달려오라는 기별이다. 광교산에 이맘때면 나타나는 모시나비 보러 가잔다. 집에 있어야 더 가라 앉을 것 같고 서둘러 갔으나 서식지는 임도개선공사로 다 파괴되고 주변 산책 하는 것으로 만족 . 오후엔 칠보산으로 이동 어중간한 시간에 어중간한 계절이라푸른 숲을 가득 채운 새소리 들으며 나도 따라 새를 찍어 보았다.시간 잘 가고 잡념 없애기엔 카메라가 최고의 장난감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금낭화 미나리냉이 애기똥풀 대파 미나리아재비 할미꽃 각시붓꽃 조개나물 노린재나무 덜꿩나무 죽단화 자주목련 으름덩굴 더보기 2025-04-09/수원황구지천 벚꽃 매우 흐림 밤에 비 소식이 있어 꽃구경도 못할까 봐 서둘렀더니 아직 70%정도 피었고 흐린 날씨에 꽃나들이 기분이 덜해 잠깐 걷고 나와 주변 한바퀴 돌아보고 귀가 삼둥이 아가들이 있어 오가는 이들이 모두 웃어주고 손뼉 쳐 주고 아가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기쁘다. 아가의 엄마는 세 아이 기르느라 많이 힘들겠다 ^^ 너무 우중충하여 폰에 있는 핑크로즈필터를 적용해 찍어 본 아래 사진들 더보기 2025-03-24/일월저수지 수원하나로마트 기는 길에 잠깐 들렀다.저수지바람은 시원하게 불었으나 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다. 뿔논병아리 한 마리 물었다. 논병아리 왜가리 물닭 일월수목원이 건너편에 보인다. 더보기 2025-03-09/일월수목원 일월수목원에 가보지 않았다는 친구와 일요데이트.따뜻한 날 꽃구경도 좋고 밖의 긴 의자에 앉아도 바람이 좋은 오늘 옆의 일월저수지에 노는 친구들도 넘겨다보니 또한 좋다. 집을 탈출하기 좋은 봄이 조금 더 가까이 오고 있다. 아카시아 콘푸사 캥거루발톱 아메리칸블루 핫립세이지 제라늄 알로에 크로커스 툰베르기아 그란디폴리아 부겐빌레아 호주매화 리틀선 카틀레아 초코호접란 석곡 파피오 페딜룸 듀란타 에렉타 흰나비나무 비파 풍년화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물닭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기러기 여기산의 왜가리둥지 더보기 2025-03-09/수원화성 오랜만에 수원행 점심 먹고 화성 따라 걸으며 옛 추억에 잠겨 본다. 주변은 변해도 화성은 그 자리에 영원 하다.(폰으로 ) 장안문 방화수류정과 용연 창룡문 더보기 2024-12-30/만석거(만석공원) 실내놀이터는 적성에 안 맞는다고 답답함을 벗어나 가까운 만석공원으로~절반은 얼었지만 오늘은 춥지 않았다. 흐린 하늘 금방 눈이라도 오려는 모습이지만 눈은 오지 말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바퀴 운동삼아 돌아보았다.이곳을 다녀간 지 7년은 된듯하다. 딱새 물닭 논병아리 뿔논병아리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더보기 2024-12-30/수원 스타필드에서 연말은 되었고 마땅히 갈 곳 없는 겨울 실내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 개장한 지는 좀 되었지만 스타필드를 찾았다.딱히 구매해야 할 것도 없어사람구경하며 잠시 동화나라도 기웃거리고 유명한 별마당도서관 구경도 했다. 입구에 서 있는 조형물 내 눈엔 가장의 힘겨운 무게를 느끼게 했다. 내가 좋아하는 신발 별마당 키즈 별마당 도서관 더보기 2024-12-16/수원서호(축만제) 겨울이 되니 현관탈출이 어렵다. 좋은 님 연락하여 수원서호 한 바퀴.하늘이 흐리다. 파란 하늘이면 좋겠지만 많이 춥지 않음이 다행이니 호수를 돌며 철새들을 보았다. 논병아리 비오리 쇠오리 중대백로 뿔논병아리 물닭 참새 기러기 수원화성 중에 팔달문 더보기 2024-10-28/수원화성의가을(월요일) 수원 가는 길에 내겐 익숙한 화성을 걸어보려고 화서문에 내렸다. 날씨가 받쳐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많이 흐리다. 해가 나길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아쉬운 대로 카메라 꺼내 들었다. 사진마다 어둡고 답답하지만 종일 해는 거의 나지 않아서 걸어 다니기엔 좋았다. 이 가을 맑은 날 다시 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북각루 화서문(서문) 장안공원 장안문(북문이자 수원화성의 정문 )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용연 이 라인은 찍어야 해 ^^ 동북포루 나의 좋은 님 몽X이 수원플라잉(헬륨기구) 북암문 방화수류정과용연 북수문(화홍문) 남수문 팔달문(남문) 더보기 2024-10-09/수원플라잉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 (tistory.com)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수원에 명물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은 못 참는 주이가 드디어 오늘아침 탑승을 해 보았습니다. 무더위로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청명한 날 타 본다면 훨씬 ~~~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stellar2412.tistory.com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담은 헬륨기구 더보기 2024-10-08/일월수목원 수원에 있는 마트에 다녀 올일이 있어 가는 김에 들러본 수목원 수목원이라기보다는 식물원(?) 사초 전시장 같은 분위기다. 잠시 돌아보고 나와 마트로~ 배추값이 비싸다는 뉴스를 들었던 터라 야채코너 기웃기웃.전반적으로 다 비싸고 야채 물량도 적다. 망설이다 배추 두 포기 12,760원에 구매 (속이 꽉 찬 배추는 아니지만 ~~)두 식구 살림이니 이만해도 한참 먹겠다.물가가 너무 비싸서 대충 장보고 서둘러 나왔다. 에구 무셔~~!골든피라밋(버들잎해바라기) 금불초와 네발나비 해수화 아스타 티보치나 캥거루발톱 마가목 작은멋쟁이나비 성균관대 수원캠퍼스가 보인다. 온실 더보기 2024-05-31/수원시민농장 (탑동) 맑은 아침 창을 열며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갈 궁리를 한다. 수원으로 달려간다. 버스 연결이 잘 안 되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곳에 가면 꼭 있을 좋은 님이 있으니 마음은 느긋하다. 시원한 바람 부는 그늘에 앉아 꽃구경도 하고 쉼도 하며 한나절 잘 놀고 돌아왔다. 보리와 수례국화 라벤다 케모마일 개양귀비 개개비 더보기 이전 1 2 3 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