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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2024-10-28/수원화성의가을(월요일) 수원 가는 길에 내겐 익숙한 화성을 걸어보려고 화서문에 내렸다. 날씨가 받쳐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많이 흐리다. 해가 나길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아쉬운 대로 카메라 꺼내 들었다. 사진마다 어둡고 답답하지만 종일 해는 거의 나지 않아서 걸어 다니기엔 좋았다.  이 가을 맑은 날 다시 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북각루   화서문(서문) 장안공원  장안문(북문이자 수원화성의 정문 )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용연 이 라인은 찍어야 해 ^^ 동북포루 나의 좋은 님 몽X이 수원플라잉(헬륨기구) 북암문 방화수류정과용연  북수문(화홍문) 남수문 팔달문(남문) 더보기
2024-10-09/수원플라잉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 (tistory.com) 수원화성을 헬륨기구에서 한눈에 보다.수원에 명물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은 못 참는 주이가 드디어 오늘아침 탑승을 해 보았습니다. 무더위로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청명한 날 타 본다면 훨씬 ~~~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stellar2412.tistory.com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담은 헬륨기구 더보기
2024-10-08/일월수목원 수원에 있는 마트에 다녀 올일이 있어 가는 김에 들러본 수목원 수목원이라기보다는 식물원(?) 사초 전시장 같은 분위기다. 잠시 돌아보고 나와 마트로~ 배추값이 비싸다는 뉴스를 들었던 터라 야채코너 기웃기웃.전반적으로 다 비싸고 야채 물량도 적다. 망설이다 배추 두 포기 12,760원에 구매 (속이 꽉 찬 배추는 아니지만 ~~)두 식구 살림이니 이만해도 한참 먹겠다.물가가 너무 비싸서 대충 장보고 서둘러 나왔다. 에구 무셔~~!골든피라밋(버들잎해바라기) 금불초와 네발나비 해수화 아스타 티보치나 캥거루발톱   마가목 작은멋쟁이나비   성균관대 수원캠퍼스가 보인다.  온실 더보기
2024-05-31/수원시민농장 (탑동) 맑은 아침 창을 열며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갈 궁리를 한다. 수원으로 달려간다. 버스 연결이 잘 안 되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곳에 가면 꼭 있을 좋은 님이 있으니 마음은 느긋하다. 시원한 바람 부는 그늘에 앉아 꽃구경도 하고 쉼도 하며 한나절 잘 놀고 돌아왔다.  보리와 수례국화 라벤다  케모마일 개양귀비 개개비 더보기
2024-04-18/일월저수지 마땅히 갈 곳 없다고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나 찍어볼까 나섰더니 좋은 님 그곳으로 온단다. 나는 새 찍는 일은 서툴다. 프로진사님들 틈에서 흉내는 내 보지만 잘 안되었고 찍는 시간만 신났다. ^^ 다음엔 잘 찍어 봐야지. 그래도 재미있는 작업 모과 백로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뿔논병아리 육추 자기 몸의 깃털을 뽑아 새끼에게 먹이는 어미. 새끼들의 소화를 돕는 일이라 한다. 모성애는 뜨겁다. 어미는 새끼들 교육시키고 아비는 연신 먹잇감 구해다 먹이고 공동육아중이다. 더보기
2024-04-06/벚꽃 스마트폰의 필터(따뜻한느낌,핑크로즈)를 이용 조금 더 고운 색을 내는 사기(?)극을 연출해 보았다. 사진사이즈 9:16 폰 사진 맛들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손 쉽게 꺼내든다. ^^ 따뜻한느낌필터 차분한느낌의 필터 핑크로즈필터 아래 사진들은 성나자로마을에서 더보기
2024-04-06/칠보산여가녹지공원 할미꽃이 궁금해 올라가 본 칠보산자락 할미꽃은 이미 머리를 풀어헤치는 중이었다. 엊그제 온듯한 봄이 무르익고 있다. 경로당 할머니들 ㅎㅎ 외로운 할머니 독거노인들 솜나물 솜방망이 화살나무 더보기
2024-04-06/수원 황구지천 황구지천은 의왕, 수원을 거쳐 평택, 안성천으로 흘러 서해로 간다. 수원 고색동 구간의 오래된 벚나무길은 요즘 핫플레이스다. 터널을 이룰만큼 큰 나무들, 하늘을 덮고 있다. 늘 벚꽃을 찍어보지만 색을 표현하는 일은 애매하고 잘 안된다. 눈으로 보는 것이 최고 . 그래도 찍고 또 찍고 가는 봄을 잡아 두려 한다. 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고 볕도 들지않고 난감한 일이다. 더보기
2024-04-06/수원 삼풍농원 수원노송지대 맞은편에 자리한 삼풍농원 식당,예식장,수영장이 있다. 오래된 나무들이 많은 정원은 꽃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지나는 길에 가끔 들러보는 정원이다. 더보기
2024-04-06/노송지대 맥문동이 필 무렵이면 더 아름다운 곳 지나는 길에 몇 장 담아 보았다. 더보기
2024-03-07/수원 일월수목원 마트 가는 길에 잠깐 들른 수목원 온실 잠시 꽃구경하고 장도보고... 바람은 파고들지만 창 안에 따스함은 졸음을 부르는 오후 제라늄 라벤다 가자니아 캥거루발톱 분홍,흰색,빨강등 색상은 다양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 호주매화 아카시아 알라타방크스 왁스플라워 풍년화 더보기
2024-02-06/수원 일월수목원 명절 장 보러 수원 마트에 가는 길에 잠깐 들러 보았다. 아침에 눈 내리더니 종일 하늘은 내려앉아 어둡다. 마트 역시 명절분위기다. 최소한의 장을 보고 돌아 와 급한 마음에 전 부치는 일을 끝냈다. 차례는 지내지 않으니 이번 주는 명절주간.ㅎㅎ 캥거루발톱 보스톤고사리 아카시아종류 호주매화 왁스플라워(카멜라키움 웅시나툼) 부겐빌레아 레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