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갈 곳 없다고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나 찍어볼까 나섰더니
좋은 님 그곳으로 온단다.
나는 새 찍는 일은 서툴다.
프로진사님들 틈에서 흉내는 내 보지만 잘 안되었고
찍는 시간만 신났다. ^^
다음엔 잘 찍어 봐야지.
그래도 재미있는 작업
모과
백로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뿔논병아리 육추
자기 몸의 깃털을 뽑아
새끼에게 먹이는 어미.
새끼들의 소화를 돕는 일이라 한다.
모성애는 뜨겁다.
어미는 새끼들 교육시키고
아비는 연신 먹잇감 구해다 먹이고 공동육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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