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지천은 의왕, 수원을 거쳐 평택, 안성천으로 흘러 서해로 간다.
수원 고색동 구간의 오래된 벚나무길은 요즘 핫플레이스다.
터널을 이룰만큼 큰 나무들, 하늘을 덮고 있다.
늘 벚꽃을 찍어보지만 색을 표현하는 일은 애매하고 잘 안된다.
눈으로 보는 것이 최고 .
그래도 찍고 또 찍고
가는 봄을 잡아 두려 한다.
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고 볕도 들지않고
난감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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