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따라바람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2-26~27/동해안 함께이기에 떠날 수 있는 여행 목적없이 그냥 쉼표하나.주문진에서 문어 한 마리 사들고 바닷가 드라이브 경포대에서 하루 묵어 컴백홈.카메라도 며칠전 뇌진탕 때문인지 말을 안들어 사진 찍기도 포기 오는길에 소니안양서비스에 맡기고 돌아 옴. 더보기 2025-02-16/화성우리꽃식물원1 봄은 아직이지만 마음은 봄맞이 시작 식물원 온실로 달려간다. 꽃향기만큼 기운을 주는 것도 드물다. 애들 어릴적 부르던 만화영화주제곡이 생각난다.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삼지닥나무 명자나무 히말라야바위취 세복수초 개모밀덩굴 타래난초 서향 백서향 동백 아마릴리스 히야신스 누운주름잎 버들참빗고사리 일엽초 우단일엽초 세뿔석위 더보기 2025-02-16/화성우리꽃식물원2 기온이 조금 오른 일요일 용케 밖의 상황을 감지하는터라 집안이 답답한 느낌 식물원이라도 다녀오자.아직 봄이라 말하긴 이르지만 온실 안은 서향의 향기로 가득하다. 마음에 온 봄이 아주 틀리진 않은 모양이라며 웃어본다. 가고소앵초 기린초 진달래 팥꽃나무 백량금 오모수 히어리 붓순나무 꽃댕강나무 진 자리 가는잎조팝나무 호자나무 남천 멀꿀 후추등 통탈목 콩짜개덩굴 무늬달개비 네펜데스 지네발란 산호수 더보기 2025-01-02/당진 장고항 새해맞이 겸 바닷가에 가서 식사를 하고 오자는 제안에 코흘리개 친구와 함께 장고항으로 향했다.어제와 그제는 숨쉬기 힘들만큼 바빴다고 오늘오길 잘했다는 횟집사장님의 여유로운 접대(?)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맑은하늘이 좋아 주변 한바퀴 돌아보고 새해에도 지금처럼 행복하자며 화이팅!을 외쳐본다. 왜목마을과 당진화력 국화도 더보기 2024-12-31/화성우리꽃식물원 그동안 산모롱이 블로그를 찾아 주신 블로그친구님들 새 해에도 발전하고 즐거움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간다.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 집콕만으로는 뭔가 서운해서 온실을 찾았다. 잠시 겨울을 잊기엔 탁월한 선택.몇 시간 뒤면 새 해 두근대며 설레던 때는 언제 적 일인지 모르겠다 늘 지금처럼만 살아져도 좋을 것.욕심은 내려놓고 새해를 맞이해야지. 벌레잡이제비꽃 히말라야바위취 호접란 백화등씨앗 개모밀덩굴 박쥐란 비자란 지네발란 일엽초 석위 만년청 산호수 자금우 동백꽃 백서향 운용매 호자나무 줄사철나무 가는잎조팝나무 멀꿀 흑천조 명자나무 돈나무 백량금 황근 잎 말오줌때 만병초 통탈목 더보기 2024-12-24/안산식물원/조각공원 볼일로 중심상가 가는 길에 시내 나가는 버스를 탔다. 바로 집으로 들어오면 내가 무엇을 할지 뻔하기에 ㅎㅎ 버스 두 번 길아타고 안산식물원으로 두 시간 족히 걸렸다.이 겨울에 특별한 기대보다는 움직여 보자는 거지 뭐 ^^ 예상대로 온실도 별 볼 일은 없지만 한 바퀴 돌아보고 뒤편 조각공원을 잠시 돌아보았다. 공원의 소나무들도 여지없이 꺾인 채 아직 정리도 안 되어 있었다.첫눈 온지가 한 달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잔설은 곳곳에 있다. 그다지 춥지 않아 혼자서 놀기에도 좋은 크리스마스이브 ^^ 홍천조(명자나무) 핫립세이지 진주목걸이(다육이꽃) 털머위 소국 흰독말풀 시클라멘 아브틸론 개모밀덩굴 제라늄 게발선인장 꽃기린 에코미아피시아타두 번은 못 외우겠다.ㅜㅜ 춘봉철화 크로톤 쿠페아 수국진 꽃도 예뻐서.. 더보기 2024-12-18/운산한우목장산책로 서산에 명품 산책로가 생겼다. 운산한우목장의 넓은 초지와 벚나무길이 아름다운 곳에 데크로 조성된 산책로 내일 개장을 앞두고 있었는데 미리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았다. 서해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늘 궁금했던 곳 올라가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하고 아름답다.봄이 되면 풀도 자라 초록의 산등성이와 벚꽃이 어우러져 참 아름다울것 같아 4월을 그려 보았다. 더보기 2024-12-18/서산 개심사 2015-04-26/무릉도원 같은 개심사 2015-04-26/무릉도원 같은 개심사처음 개심사를 찾았던 것은 2002년의 일 소로를 따라 올라가며 솔향을 맡고 청죽숲에서 재잘대던 새소리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았는데 그 후 몇 차례 다시 찾을 때 마다 변하더니 이제는 오르stellar2412.tistory.com한겨울의 개심사 더보기 2024-12-18/해미읍성 알싸한 겨울아침 좋은 이 만나러 가자는 전화에 5분 대기조 재빠르게 준비하고 나선다. 해미읍성 넓은 성안에 자리한 많은 나무들 중에 호야나무 (회화나무 ) 한 그루.순교자들의 목이 호야나무에 매달려 처형당했다고 전해진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새롭게 보이며 역사와 시간을 생각하게 한다. 셋이 모여 추운줄도 모르고 한바퀴 돌아보니 겨울의 외출도 할만했다. 역사의 현장을 지키는 회화나무 단풍나무 굴렁쇠도 돌려보고 아물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직박구리 남천 더보기 2024-11-23/요당리성지 아직은 남아 있는 가을 그림자 찾아 가까운 성지를 찾는다.절반은 떠나고 절반은 날 기다린 것 같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마음이 되어 걸어 보았다. 늘 지금처럼~머물러도 좋으련만^^ 나들이에 함께하는 나의 복주머니. 더보기 2024-11-22/동탄 노작공원 홍사용의 시인의 호에서 따온 노작공원.산책,러닝을 할 수 있고 여름엔 분수대도 아름다운 곳 메타세쿼이어로 조성된 길이 아름답다. 더보기 2024-11-20/장태산휴양림 몇 년을 벼르다가 특별한 날에 꼭 가자고 했던 장태산휴양림 때가 때인지라 인파가 몰려 사진 한 장 남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동안 자료를 통해 보았던 풍경들을 가까이 보니 아름답고 웅장하고 좋은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사진은 포기폰으로 대충 담고 나왔다. 메타스퀘이어숲이 정말 멋진 곳 언제 여유롭게 하루 묵어오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