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아침 창을 열며
좋은 친구를 만나러 갈 궁리를 한다.
수원으로 달려간다.
버스 연결이 잘 안 되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곳에 가면 꼭 있을 좋은 님이 있으니 마음은 느긋하다.
시원한 바람 부는 그늘에 앉아
꽃구경도 하고 쉼도 하며 한나절 잘 놀고
돌아왔다.
보리와 수례국화
라벤다
케모마일
개양귀비
개개비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10-09/수원플라잉 (6) | 2024.10.09 |
---|---|
2024-10-08/일월수목원 (14) | 2024.10.08 |
2024-04-18/일월저수지 (24) | 2024.04.19 |
2024-04-06/벚꽃 (4) | 2024.04.06 |
2024-04-06/칠보산여가녹지공원 (4) | 2024.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