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24-04-18/요당리성지 요당리성지는 천주교 초창기 신자들이 모여 살던 교우촌이자 박해받았던 지역으로, 성 장주기 요셉과 복자 장 토마스를 비롯한 지역 관련 순교자를 현양하는 성지(聖地)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수원교구) 아래는 폰으로 담은 사진 ^^ 더보기
2024-04-17/화야산에서 봄 야생화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뜸해진 이때 화야산을 찾은 이유. 나비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산은 초록옷을 입은지 오래 눈부신 투명함이 좋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지는 한적한 계곡에서 나비들과 놀다 온 하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함께한 좋은 친구들 사랑합니다. 족두리풀과금붓꽃 회리바람꽃 산괴불주머니 돌단풍 쪽동백나무 함박꽃나무 물푸레나무 매화말발도리 줄딸기 물푸레나무 더보기
2024-04-17/유리창나비2(수컷) 학명Dilipa fenestra 서식지숲 먹이팽나무, 풍게나무 날개 편 길이수 · 암 52~62mm 북한명유리창나비(Yu-ri-chang-na-bi) 출현시기4월, 5월, 6월 앞날개의 길이 32~35mm이다. 앞 ·뒷날개 모두 주황갈색 바탕에 큰 검정무늬가 있는데 앞날개에는 날개끝 ·중실 ·날개 밑부분에 있고 뒷날개에는 바깥가두리를 따라 줄지어 있다. 암수 모두 날개끝에 투명한 막질의 무늬가 있다. 수컷은 활발하게 날아다니나 암컷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연 1회 발생, 4∼6월에 나타난다. 유충은 풍게나무 ·팽나무를 먹으며 번데기로 월동한다.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리창나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쉽게도 암컷은 만나지 못했다. 더보기
2024-04-17/유리창나비1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봄날은 가든지 말든지... 나비가 우릴 반긴건지 우리가 나빌 반긴건지 그건 아리송하지만 정신 줄 놓고 즐긴 시간이다. 예쁜 할매들 거기서 뭐하슈? ㅎㅎ 자유는 가까이 있다. 더보기
2024-04-17/푸른부전나비 더보기
2024-04-17/애기세줄나비 더보기
2024-04-17/큰흰줄나비 더보기
2024-04-17/청띠신선나비 더보기
2024-04-16/물향기수목원 2 화요일 단체관람객이 무척 많다. 소풍오는 학생들도 많다. 수목원은 연일 만원사례다. 꽃사과 으름덩굴 뜰보리수 철쭉 포포나무 만첩홍도 가침박달 소영도리나무 꽃산딸나무(서양산딸나무) 황금줄사철 꽃사과종류 서부해당 분꽃나무 참개구리 박태기나무 콩배나무 병꽃나무 더보기
2024-04-16/물향기수목원 1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리고 난 후 세상은 또 탈바꿈을 한 듯 초록이 너풀 거리고 있다. 벚꽃은 언제 피었었는지 자취도 없고 향기좋은 꽃들이 이번비에 향을 많이 잃은 듯했다. 이젠 신록을 즐길 때 초록세상도 빛난다. 당개지치 박새 쥐오줌풀 하늘매발톱 윤판나물 각시붓꽃 비를 맞아 매무새가 말이 아니다. 조름나물이 지고 있다. 큰연영초 금낭화 긴병꽃풀 홀아비꽃대 벌깨덩굴 미나리냉이와 큰흰줄나비 요강나물 노루발풀 분홍할미꽃 중국할미꽃 은방울수선 수선화원종 더보기
2024-04-15/봉사센타교육 시내 봉사센터에 교육이 있는 날인데 아침부터 종일 비가 내린다. 그사이 창밖은 더 푸르러진듯 늘어진 나뭇가지들이 보인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 푸른 세상이 우릴 맞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폰으로 ~ 더보기
2024-04-14/셋째오빠 가족모임 칠 남매의 막내인 나는 어려서 셋째 오빠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함께 살아 조카들과도 각별하다. 2 년전 오빠 돌아가시고 오늘은 올케언니의 생신이라 가족들이 다 모였다. 조카들은 5, 6십대 손주애들이 대학생이고 결혼해서 자녀를 둔 아이도 있다. 옛 생각에 고모는 특별초대 손님이라나 뭐라나 ㅎㅎ 암튼 모이니 참 반갑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즐겁다. 생전에 몇 번이나 더 보겠냐며 한 번씩 안아보고 아직은 청춘이지 하면서 박장대소도 하고 ... 오랜만에 20여 명 모이니 시끌시끌... 모처럼 따뜻한 정을 느낀 날 유난히 더운 게 그 때문이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