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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동네서 놀기 어제 더위에 지치고 나니 멀리 가는 일이 두려워서 오늘은 동네 한 바퀴 얼른 돌고 들어오자고~꿈두레마을 정원은 여전히 꽃들이 피고 지고...조금 시골스러운 아파트 뒷길을 걸어보쟀더니 말끔히 예초가 되어 있다. 지나던 아주머니가 저 위에 가면 개망초 많다고 일러주고 간다. 역시 더위는 점점 더 가까이 느껴져서 컴백홈. 집에서 에어컨 신세를 져야 할 오늘이다.    분홍납달맞이 풍접초 채송화 에키네시아 닭의장풀 강아지풀 개망초 숙근 코스모스(솔잎) 깨진 화분이나 옹기에 그림과 글을 써서 곳곳에 진열 해 놓아 보기 좋다.  백일홍 버들마편초 붉은병꽃나무 천일홍 가자니아 밀레니엄벨(사피니아) 디기탈리스 닥풀 등 일본조팝나무 파리매 밀잠자리 더보기
2024-07-26/남방부전나비 더보기
2024-07-24/별선두리왕나비 2022-09-07/각시멧노랑나비.돌담무늬나비.이데아왕나비.왕나비.끝검은왕나비.별선두리왕나비 (tistory.com) 2022-09-07/각시멧노랑나비.돌담무늬나비.이데아왕나비.왕나비.끝검은왕나비.별선두리왕나비각시멧노랑나비 (tistory.com) 각시멧노랑나비 stellar2412.tistory.com 돌담무늬나비 (tistory.com) 돌담무늬나비 돌담 stellar2412.tistory.com 이데아왕나비 (tistory.com) 이데아왕나비 이데아왕나비/가평 이화원 stestellar2412.tistory.com 별선두리왕나비 2019년 가평 이화원에서 한번 본 적이 있다. 아름다움에 반해 오래 기억되는 나비. 불암산나비정원에 가면 만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어 전철을 이용 왕복 4 시간 이상 걸.. 더보기
2024-07-25/폭염속의 물향기수목원 (중복) 며칠만에 하늘이 드러났다. 반가움에 집을 나섰다. 하늘만 보고 착각을 해도 많이 했다는 생각을 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수목원 들어서자마자 땀이 많이 난다. 지금까지 오늘만큼 더웠던 날이 없었던 것 처럼 대단하다. 식물원책방에 들어가 잠시 에어컨바람에 땀좀 식히고 서둘러 돌아왔다. 제비동자꽃  숲 속 그늘에 한 송이 술패랭이 도라지모싯대  큰산꼬리풀 과남풀 범부채 참나리 물레나물 개망초 온실속의 문주란  홍초 수련 남개연 수련 백련 무궁화 꼬리조팝나무 고추잠자리 노랑나비 암먹부전나비 참개구리 더보기
2024-07-24/남방오색나비 2022-08-30/남방오색나비 (tistory.com) 2022-08-30/남방오색나비햇빛을 받으면 날개에 푸른빛이 도는데 오늘은 비 오는 날 너무나 어두운 날씨라 그 푸른빛을 제대로 보기 어려웠다. 아직은 미접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서울숲나비정원에서 볼 수 있었다.stellar2412.tistory.com 우리나라에 날아오는 미접의 한 종류로,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일대에서 간혹 볼 수 있다.수컷은 검은색 바탕에 청보랏빛 광택이 날개 중앙에 보이고,암컷은 흰무늬가 발달하며, 때에 따라 앞날개에 주홍빛이 감돈다.지역에 따른 변이가 많다.인도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일본 남부 섬 지역까지 분포한다.[네이버 지식백과] 남방오색나비 (세계곤충도감, 2007. 12. 20., 주.. 더보기
2024-07-24/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수컷 더보기
2024-07-24/남방노랑나비 2022-08-30/남방노랑나비 (tistory.com) 2022-08-30/남방노랑나비초원성으로 산기슭과 전답 주변의 초지에 서식한다. 풀밭을 천천히 날아다니며 개망초, 토끼풀, 꿀풀, 산딸기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수컷은 물가나 습기 있는 땅바닥에 무리지어 앉아 물을 빨stellar2412.tistory.com 더보기
2024-07-22/바둑돌부전나비 비가 내리는데도 나타나 준 나비들아 고마워~~ 사랑스러운 나비다. ^^   유난히 작았던 나비(새끼손톱 절반의 크기도 안되는듯) 더보기
2024-07-22/효창공원의 배롱나무 서울을 자주 안 가다 보니 방향감각이 무뎌진다. 특히 땅 속 길은 더욱 더 그렇다.내가 우기는 길마다 오류, 좋은 님 왜 그러냐고 늙어가는 징조라고 한바탕 웃었다.요즘일기가 불순하여 믿기 어렵고 반만 믿고 나선 길에서 비인지 땀인지 모르게 흠뻑 젖은 하루다. 올라온 김에 돌아봐야 한다고 효창공원을 50여년만에 가보니 주변은 다 변해있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ㅜㅜ 비는 오다말다 땅도 나도 다 젖고 하늘은 무거워도 붉게 핀 배롱나무는 환하게 맞아준다.  사진이야 되든 안되든 즐거운 하루 알차게 보냈다. 계단 오르내리는 일이 장난이 아니다.    폰으로 담아 본 Full사이즈 더보기
2024-07-21/면천읍성안 영탑사에서 나와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검색하던 중 유명한 노포가 있다는 정보입수 찾아가 보니 면천읍성 안에 있다. 번호표 받고 한참을 기다려 콩국수 한 그릇 먹고 성안의 오래된 은행나무와 회화나무를 둘러보았다. 근처 골정지엔 연꽃이 이미 다 지고 난 뒤라 통과... 읍성은 지금도 복원 중이다. 회화나무 암나무는 절반이 잘려 나갔는데도 은행이 많이 달려 있다. 수나무 검은 콩국수 꽤 알려진 가게(노포) 줄을 서서 한참 기다린 뒤에 맛을 보니... 부추맛이 나는 김치와 열무김치를 곁들여 주는데 국수의 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탱글... 기다린 보람 있다고 느낀 맛집이다. 국숫집 앞 정자 오가는 동안 도로가 뻥 뚫려 시원하게 다닐 수 있었다. 더보기
2024-07-21/영탑사(당진 면천) 영탑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 신라 말기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고려 후기 보조 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중수하였으며그 후 1798년(정조 2)에 연암당(鍊岩堂) 지윤(智允)이 중건하였다.1911년에 신도들이 중수하였으며, 1928년에 이민동이 노전(爐殿)을 중건하였다.영탑사는 원래 대웅전이 없었는데 1985년 30평[99.17㎡] 규모의 대웅전 건립을 시작하여 1990년에 완공하였다.1992년에는 화재로 노전이 소실되었으나 최근에 복원되었다.2010년에 산신각을 승려 초운이 신축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영탑사 [靈塔寺]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당진에 내려간 김에 주변 검색으로 들러 본 영탑사.   영탑사 약사여래불 더보기
2024-07-21/삼선산수목원(당진) 날씨는 꾸물거리지만 집에 있기 답답하여 일단 나가자고 가다 보니 당진 고속도로는 한가하다. 영랑사를 찾았으나 생각과 조금 달라 산너머 삼선산수목원으로...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흔들다리까지 올라갔다가 이내 내려오고 말았다. 봄날에 오면 아름답다고 귀뜀해 주는 직원. 다음기회를 또 만들어 봐야지.    범부채 금꿩의다리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  매화오리나무(루비 스파이스) 수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