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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2025-06-05/장날

매주 목요일 장이 열리는 우리 아파트.

주변에 이만한 규모의 장이 없다. 

대부분 즉석조리식품들이 많고 

잡화며, 야채, 건어물, 생선, 과일 등등...

장날은 손님이 와도 걱정되지 않을 만큼 메뉴가 다양하다. 

 

즉석조리식품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 

가끔 한 두 가지 사보긴 하는데 

식구의 반응도 내 입맛에도 별로~.

 

오늘은 도토리 녹말가루와 김치재료를 사들고 올라왔다. 

여름배추지만 

단 맛이 있고 야무져서 담아놓고 보니 맛이 좋다. 

한참은 반찬 한 가지 걱정 덜었다. 

소소한 것만 구입해도

요즘은 재래시장에 가면 5 만원 쓰는 것은 일도 아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끼며 살아야 한다는 건 변함없다. 

야채들이 주 반찬인 요즘 잘 익은 오이지무침이 입맛을 끈다. 

 

사흘간 연휴 무엇을 할까? 

 

아스틸베

 

만첩빈도리

 

뜰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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